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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상승…금융감독 개편 호재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4.01 08:16:52

[프라임경제] 미 정부의 금융감독체제 개편 소식으로 미국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은 금융체계 안정과 신용위기 재발방지 등을 위해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총체적 감독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의 개혁안을 발표했다. 이로써 연준은 금융감독 전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폴슨 재무장관의 발표는 위축된 투자심리 안정화에 기여하면서 금융주 강세에 힘을 실어줬다. 또 3월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PMI) 제조업지수가 전월대비 상승해 예상치를 상회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31일(현지시간)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6.69포인트(0.38%) 오른 12262.89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7.48포인트(0.57%) 올라선 1322.70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92포인트(0.79%) 상승한 2279.10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요가 감소하는 반면 원유재고는 상승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내림세를 기록했다.
5월 선물 서부 텍사스중질유(WTI)는 지난주 종가에 비해 4.4달러(3.8%) 하락한 배럴당 101.58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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