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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비거리 이렇게 해결하세요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08.04.01 08:57:55

[프라임경제] Q : 안녕하십니까?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요즘 솔직히 골프 할 맛 안나네요. 왜냐하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줄었어요. 골프를 막 시작 할 땐 270~280yard 정도 나갔었는데 지금은 250yard도 안 나갑니다.

나 보다 거리 적게 나가는 친구들이 이제 더 많이 나가네요. 최근에 방향성에 문제가 있어 클럽을 바꾼 적은 있지만 특별히 거리가 줄어들 이유는 없는데 말입니다. 전 구력 5년의 핸디 15의 주말 골퍼 입니다. 나이는 40세 입니다. 

A: 네, 비거리가 줄어 드는 것은 굉장히 많이 신경이 쓰여 지는 일일 것입니다. 일선에서 많은 분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그와 관련하여 참 많이들 상담을 받아 오곤 합니다. 그러면서 제발 거리가 많이 나는 클럽을 만들어 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그런 재주 있으면 빌게이츠 보다 더 부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우리 골퍼들은 향수에 빠지는 일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거리가 많이 나왔는데….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반드시 그 원인이 있습니다. 이것을 빨리 발견하고 깨우쳐야 올바른 답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거리가 줄어 드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첫 번째는 체력의 변화, 두 번째 스윙 메커니즘의 변화, 세 번째는 잘못된 클럽의 교체 등이 있습니다. 물론 따로따로 별개의 것으로 판단을 할 수는 없지만 클럽을 피팅 하는 피터로서 마지막 이유인 잘못된 클럽의 교체에 대하여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그 중에서 비거리를 잃어버리는 경우의 수는 전에 클럽의 샤프트가 가볍고, 약한 것 그리고 Torque가 많은 것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무겁고 강하고 그리고 토크값이 적은 샤프트로 교체한 이후에 거리가 많이 줄어드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의 스윙 스타일로 샷을 하면서 공은 푸쉬나 슬라이스가 많이 나고 공의 탄도도 다소 뜨지 않게 되다 보니 스윙의 형태가 바뀌고 결국 예전의 스윙의 메커니즘이 깨어지는 경우 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임팩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도미노 현상의 끝처럼 비거리는 당연히 줄어 들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의 클럽 헤드스피드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골퍼들의 생김새를 특징지을 수 있는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 이 헤드 스피드 즉 스윙 스피드 입니다. 이를 통해서 골퍼는 자기 자신의 예상 비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스윙 스피드에 맞는 적절한 스펙의 클럽으로 스윙을 하시다 보면 그렇게 컨디션을 회복하시다 보면 분명 예전처럼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즉, 현실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그에 맞는 클럽의 운용으로 옛 명예를 회복하는 전기를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jjh@mfs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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