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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안다꼬 Shop-in-Shop 도입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4.01 09:05:28
[프라임경제]세븐일레븐이 일본전문간식업체인 안다꼬와 계약을 체결하고 샵인샵 형태의 점포를 세븐일레븐 지하철 점포 S까치산역점과 S우장산역점 두 곳에 3월 31일 시범오픈을 한다.

세븐일레븐은 2007년 12월 ㈜델리스(델리만쥬)와 샵인샵 계약 체결 이후 3개월 만에 일본전문간식 업체와 손을 잡고 새로운 형태의 샵인샵을 도입했다. 최근 세븐일레븐에서 샵인샵 형태의 점포를 다양화하고 크게 늘리는 이유로는 델리만쥬와 샵인샵, 그리고 카페점을 도입하여 운영한 결과 평균 매출이 40% 이상 신장하였고 고객의 반응도 좋아 샵인샵 점포를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점포 중심으로 점차 확대 중에 있으며 추후 지상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델리만쥬 샵인샵 점포는 총 23개 지하철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델리만쥬 샵인샵 처럼 일정기간 테스트를 통해 ‘안다꼬’ 샵인샵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일본전문간식 형태의 샵인샵 ‘안다꼬’에서 판매될 상품은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다꼬야끼’(6개, 2,500원)와 일본의 대표적인 간 단식 및 술 안주거리로 한국에서는 일명 ‘닭꼬치’라고 불리는 ‘야끼도리’(1,000원) 그리고 일본 최고의 인기 상품 중 하나로 동그란 찹쌀떡을 꼬치에 끼운 ‘당고떡’(500원) 등 총 3가지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세븐일레븐에서는 기존의 카페점을 강화하기 위해 JAVA와 기술제휴를 맺고 탄자니아의 특급 원두를 사용한 고급브랜드 커피를 4월 중에 선보일 계획이며 가격은 1,500원~2,200원 사이로 커피전문점 보다 50%이상 저렴하여 커피전문점과 전면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븐일레븐 상품2팀 박정후 팀장은 “최근 편의점에서는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웰빙, 다이어트 그리고 식품위생에 있어서도 브랜드 제품이 그렇지 않은 제품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값이 싼 제품보다 비싸더라도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브랜드상품 개발이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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