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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 신분상승의 통로?

 

이새미 기자 | lsm@newsprime.co.kr | 2008.04.01 09:32:42
[프라임경제]갑자기 많은 돈을 얻은 사람을 일컬어 “돈방석에 앉았다”고 한다. 이는 깔고 앉아도 될 만큼 많은 돈이 생겼다는 뜻이다.

그런데 얼마 전, 네티즌들 사이에서 실제 돈방석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돈방석에 앉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 상품은 1만 원짜리 지폐 돈뭉치가 쌓여 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음식점과 버스좌석 등에 사용되며 잠시나마 벼락부자로서의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10,000엔(약 10만원)짜리 ‘지폐 뭉치’ 모양을 한 일명 ‘억만장자 손수건’이 등장했다. 억만장자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이 손수건은 현재 네티즌들의 입 소문을 타고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망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이 아닐까 한다.

더불어 주식이나 부동산 성공투자법과 같은 재테크 관련 서적이 갈수록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재벌2세/3세와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가 인기 있는 것도 일거에 신분상승을 꾀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것임은 두말한 필요가 없을 것이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만우절 가장 듣고 싶은 거짓말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로또당첨이 1등을 차지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실상 불가능한 확률임에도 불구하고 인생역전을 기대하며, 로또1등 당첨에 도전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실현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 로또리치는 이에 대해 “고도의 압축 필터링 과정을 통해 최적의 로또 특별번호만을 엄선, 1~3등까지 고액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랜덤워크 시즌Ⅱ가 로또1등에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되어 줄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로또1등에 인생역전의 승부수를 띄운 로또마니아라면 반드시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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