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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북아프리카 펀드 2일 출시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4.01 11:49:44

[프라임경제]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중동 현지 자산운용사가 위탁운용하는 최초의 중동ㆍ북아프리카 펀드 ‘프랭클린 MENA 주식형 펀드’를 4월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동 현지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중동ㆍ북아프리카(이하 MENA: Middle East and North Africa)펀드가 국내에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가 MENA 지역의 대표적 자산운용사인 알지브라 캐피탈(Algebra Capital)의 지분 25%를 보유하여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므로써 가능하게 됐다.

MENA 지역 투자에 관심이 있던 국내 투자자들은 현지문화와 투자환경을 잘 이해하고 있는 운용사가 운용하는 보다 안정적인 펀드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프랭클린 MENA 주식형 펀드’는 ‘프랭클린 MENA 주식형 모 투자신탁’에 주로 투자하는 국내에 설정된 해외 주식형 펀드이며, 자산의 60%이상을 MENA주식 에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높은 자산증식을 추구한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의 앤드류 애쉬톤 사장은 “중동ㆍ북아프리카 지역은 현재 세계 금융시장의 악조건 속에서도 글로벌 증시와의 낮은 상관 관계, 풍부한 오일 머니, 뛰어난 성장잠재력 등으로 활발한 투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출시를 통해 MENA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국내 투자자들이 현지 문화와 투자환경을 잘 이해하고 있는 운용사가 운용하는, 보다 지역특색이 강한 펀드에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환위험 헤지를 한 ‘프랭클린 MENA 주식형 펀드’와 환헤지를 하지 않는 ‘프랭클린 MENA 플러스 주식형 펀드’와 로 설정되어 투자자들이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4월 2일부터 하나은행, 한국외환은행, 대구은행, 교보증권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4월 10일부터 HSBC를 통해서도 추가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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