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방북 외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인민예술가 리률선. 로정희, 문화춘과 함께 북한에서 손꼽히는 유명 예술가다.
1933년 5월 황해북도 온천군 매천리에서 출생한 리률선은 47년 안악군 대원인민학교, 49년 평양체신전문학교, 57년 평양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평양미술대학 교원과 78년 부교수를 지냈다.
특히 1960년에는 조선미술가동맹 조선화분과 위원을 지냈으며 그 후 중앙위원. 집행위원으로 미술작품 심의위원회 의원과 국가학위학직 심의위원을 역임했다.
1980년 공훈예술가, 1992년 인민예술가 칭호 수여 받았고, 1998년 4월까지 조선미술대학 조선화학부장 역임했다.
리화백은 어린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 교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1956년 첫 작품 <박재근농민>은 모스코바에서 진행된 제6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출품되었고 소련 당 기관지에 소개되었다.
현재 북한 조선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민예술가, 공훈예술가의 대부분을 키워낸 교육자일 뿐 아니라 미술사에 오르는 미술작품들을 성과적으로 창작한 이름 있는 대화가다.
특히 조선화 전통기법에 능란한 조선화 화가다. 그의 작품들은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 전시되어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