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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최고 및 최악 캐스팅은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4.01 16:21:24
[프라임경제]캐스트넷(www.castnet.co.kr)이 월별로 네티즌들의 직접 투표를 거쳐 집계되는 드라마, 영화 각 부문 Good & Miss 캐스팅 차트가 3월 결과가 발표되었다.

3월 챠트의 특징은 월화/수목 드라마 부문에서 KBS <쾌도 홍길동>의 선두 수성과 영화부문에서는 여전히 흥행 질주 중인 영화 <추격자>의 선두 탈환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분야별로 정리한 3월 캐스팅 챠트의 특징이다.

<쾌도 홍길동>의 수성, 강력한 도전자 <온 에어>
지난 2월 굿 캐스팅 부문에서 강지환(홍길동 역), 성유리(허이녹 역), 장근석(이창휘 역)이 1~3위를 독식했던 <쾌도 홍길동>의 주요 배역들이 성유리와 장근석이 자리를 뒤바꿨을 뿐 3월에도 그 순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 <쾌도 홍길동>의 종영과 맞물려 연예계의 자기 반성적인 현실 투영으로 최근 화제를 모으며 동 시간대 시청율 1위로 뛰어 오른 <온 에어> 송윤아, 김범수, 김하늘 등 주요배역들이 상위권으로 뛰어오르고 있는 것이 특징.

여전한 강세 <미우나 고우나>
일일 드라마 부문 굿 캐스팅에서는 지난 달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다.
꾸준히 시청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미우나 고우나>의 단짝 파트너인 한지혜(나단풍 역)와 김지석(강백호 역)이 지난달과 마찬 가지로 1. 2위를 차지하는 등 10위권 내에 큰 변화가 없었다.

<천하일색 박정금>과 <행복합니다>의 대결
주말 드라마 부분의 굿 캐스팅에는 주말극의 최강자로 군림하던 <조강지처 클럽>의 주요배역을 모두 물리치고, <천하일색 박정금>의 한고은(사공유라 역)과 배종옥(박정금 역)이 최고의 캐스팅 1위와 3위에 각각 올랐고, <조강지처 클럽>과 함께 SBS의 효자 노릇을 하며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행복합니다>의 김효진(박서윤 역)이 2위에 오르며 새롭게 순위권에 등장했다.

거침없는 <추격자>, 두 배우의 힘
영화 부문에서는 지난달 예상대로 최근 500만 관객을 바라보며 한국 영화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추격자>의 두 배우 김윤석, 하정우가 나란히 1, 2위에 올랐고, <바보>의 두 배우 하지원과 차태현이 그 뒤를 이었다.

왕희지 3개월 연속 미스 캐스팅 불명예
반면, 미스 캐스팅부문에는 월화/수목 드라마에서 <누구세요>의 두 주인공인 고아라(손영인 역)과 윤계상(차승효 역), 일일 드라마 부문에서는 3개월 연속 왕희지가 1위에 올랐고, 주말 드라마 부문에서는 <천하일색 박정금>의 한고은과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로 최근 안방극장에 컴백한 최진실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영화 부문에는 최근 <바보>에 출연한 하지원과 <대한이, 민국씨>의 최정원이 그 불명예를 안았다.
한편, 한고은은 굿 캐스팅과 미스 캐스팅 두 부문 모두에서 1위에 올라 이채를 띄었으며, 하지원, 한지혜 역시 두 부문 상위권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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