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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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17:55:22
[프라임경제] 5월 전국에서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는 1만8,000여 가구에 달한다.
부동산포털 부동산써브가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전국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총 34개 단지 1만8,71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4월(1만4,462)과 비교해 4,200여 가구가 증가한 것이고, 작년 5월(1만872가구)보다 7,800여 가구가 늘어난 물량 이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8개 단지 6,328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입주한다. 이어 인천은 3개 단지 3,973가구, 서울은 5개 단지 663가구 등이다. 지방에서는 경남이 4개 단지 2,598가구로 가장 많았고, 울산 2개 단지 1,078가구 순이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신안인스빌이 5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1단지의 경우 19~22층으로 구성돼 109㎡ 총 121가구이고, 2단지는 15~16층에 105㎡ 총 91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격은 2단지의 경우 3억7,560만원에서 현재 4억2,750~4억6,250만원으로 평균 6,940만원의 프리미엄을 보였고, 1단지는 4억3,000만원의 분양가에서 평균 6,790만원의 프리미엄을 형성했다.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 위브하늘채가 오는 5월 16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옛 신매탄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18~30층, 35개 동 총 3,391가구 규모를 자랑한다. 구성평형은 79㎡~155㎡ 까지 종류가 다양하고 중소형아파트가 많은 가구 수 비중을 차지해 요즘 같은 때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분양가격대비 프리미엄은 79㎡ 의 경우 현 시세 2억3,750~2억8,750만 원으로 평균 6,765만 원을 나타냈고, 105㎡은 3억6,500만~4억3,250만 원 으로 1억2,317만 원을 나타냈다.
◆인천 △남구 주안동에서는 더월드스테이트가 오는 5월 말 입주될 예정이다. 17~33층 37개 동 규모에 3,160가구가 들어서는 단지로 89㎡~158㎡ 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에서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한 평형은 115㎡ 로 현 시세 2억5,060~2억9,060만원으로 분양가(2억1,060만원)대비 평균 6,000만원의 프리미엄을 형성했다. 이어 89㎡ 평균 5,500만원을 올라 이 아파트 최대 평수인 158㎡ 프리미엄(5,000만원)보다 높았다.
◆지방 △경남 양산시 웅상읍 덕계코아루가 지방에서 가장 큰 단지로 오는 5월 초 입주한다. 15층 10개 동에 92㎡~185㎡ 805가구 규모이며, 천성산을 조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