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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굴욕 사건' 법정 가나

 

권지현 기자 | culture@newsprime.co.kr | 2008.04.02 14:42:17

[프라임경제] 이효리 소속사 엠넷미디어가 몇몇 언론사의 시구 보도에 관련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도내용은 “지난 1일 이효리가 LG측에 잠실구장 개막전 시구를 요청했고, 이를 LG측에서 정중히 거절하고 김연아에게 시구를 제의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효리의 매니지먼트사는 개막전이 열리기 전 LG쪽에 시구를 요청했지만 이효리가 라이벌 회사인 삼성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를 '이효리 굴욕사건'이라 부르며 인터넷 검색어 순위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가 됐다.

이에 엠넷미디어 측은 "이효리가 1일 LG와 삼성의 경기를 관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구 관련 부분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며  "LG측에 시구 요청을 한 사실이 없으며, 따라서 요청을 거절당한 적도 없다. 오히려 LG측으로부터 약 1주일 전 시구 요청을 받았으나 이를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효리의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몇몇 언론사의 허위보도에 대해 곧 법적 수속을 밟아 소송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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