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요 방송사들의 제18대 총선 출구조사결과 한나라당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전체 299석 중 절대과반인 150의석 확보가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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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 마련한 개표상황실에서 강재섭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제공 : 뉴스파트너> | ||
지역구투표 개표에 이어 시작되는 비례대표투표 개표는 10일 새벽 2~3시를 전후해 마무리될 것으로 선거관리위원회는 보고 있다.
YTN조사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160~184석, 민주당은 72~88석, 자유선진당 11~15석, 민주노동당 2~5석, 창조한국 2~4석, 친박연대 6~10석, 진보신당 1~3석, 무소속14~21석 등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투표 마감 직후인 저녁 6시 총 유권자 3,779만여명 가운데 1,739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역대 총선은 물론, 전국 단위 선거 사상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금까지 총선 최저 투표율은 지난 2000년 16대 총선의 57.2%였고, 전국 단위 선거 최저 투표율은 2002년 제2회 지방선거 때의 48.9%였다.
선관위측은 이처럼 투표율이 저조한 배경으로 선거에 임박해 공천이 이뤄지면서 후보자를 알릴 시간이 짧았던데다, 정책 대결과 쟁점이 부족했고 선거 당일 날씨까지 나빴던 점 등을 꼽았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53.5%로 가장 높았고 인천이 42.2%로 가장 낮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 외 부산은 42.9%, 대구 45.0%, 광주 42.5%, 대전 45.3%, 울산 45.8%, 강원 51.5%, 충북 49.3%, 충남 48.1%, 전북 47.5%, 전남 49.9%, 경북 53.0%, 경남 48.3% 등으로 집계됐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경기는 각각 45.7%와 43.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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