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9일 오후 9시 30분 현재, 4.9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던 지역들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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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총선에서 낙선된 거물들 / 사진제공 : 뉴스파트너> | ||
서울 은평을 개표가 55% 가량 진행된 가운데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52%의 득표율을 보여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를 12% 차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 됐다. 선거가 끝난 직후 YTN과 SBS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이 후보가 다소 앞선 것으로 보도됐지만 개표 결과 10% 이상 차이를 보이며 이 후보측은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천의 혈투’라 불리던 경남 사천에서의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출신 강기갑 의원과 한나라당 이방호 후보의 대결도 현재 강 후보가 48%의 득표율을 보여 45.95%에 그친 이방호 후보를 앞서고 있다. 이 역시 출구조사에서는 강 후보가 이 후보 보다 다소 뒤진 것으로 보도됐었다.
한나라당 박진 후보와 민주당 손학규 후보가 접전을 벌인 ‘정치 1번지’ 종로구도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한편 서울 동작을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는 한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당선되면 6선의원이기 때문에 방관자가 되기보다는 당의 일에 적극 참여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서울 동작을의 경우, 오후 9시35분 현재 정몽준 후보가 54.9%로 정동영 후보(40.84%)를 크게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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