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획재정부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국가채무가 크게 늘어 결국 2023년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50%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을 최근 국회에 전달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기재부는 국회에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별첨 문서인 '국가재정운용계획의 재정 총량 효과 및 관리방안'을 제출했다.
기재부는 이 보고서를 통해 올해 3차 추경 이후 2023년까지의 재정 총량 변화 전망치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가채무는 840조2000억원(GDP 대비 비율 43.5%) 정도다. 그러나 내년 국가채무는 935조3000억원(같은 기준 대비 46.2%), 2022년에는 1030조5000억원(같은 기준 대비 48.9%)로 늘어난다.
결국 2023년에는 국가채무가 1134조2000억원에 육박, GDP 대비 비율이 51.7%를 기록할 전망이다.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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