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디지털기기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멀리 떨어져 사시는 부모님에게 웹캠을 선물해보자. 찾아가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이 화상전화를 통해 조금은 누그러질 것이다.
연세가 있는 부모님이 화상전화를 잘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오산은 금물. 로지텍 ‘퀵캠 프로9000’은 일일이 조절버튼을 이용할 필요가 없이 자동으로 초점이 맞춰져 부모님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로지텍의 자동초점 기능으로 가능하며, 웹 캠 앞 1m 정도 거리에 사람이 앉아 있든, 10㎝앞에 물건을 갖다 놓든 3초만에 초점을 맞춰져 편리하다. 또 웹캠에서는 유일하게 칼자이즈 렌즈를 탑재해 보다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끊김 없는 깨끗한 화면이 제공돼 옆에 와 있는 것 같은 생생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
차량이 많은 도로 위 길을 자주 잃어버리시는 부모님이라면 내비게이션을 권한다.
빌립(대표 유강로 / www.myviliv.com)에서 선보인 ‘X5 AIO’의 경우 터치스크린으로 콕 집어가며 사용할 수 있어 부모님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모르는 곳에 걸어가거나, 조깅을 하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뚜벅이모드가 지원되어 더욱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X5 AIO’는 나이가 들면 생활이 단조로워져 TV 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고 애착 또한 커지는 부모님을 위해 이동을 하거나 야외에서도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DMB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부모님의 교통사고를 줄이면서 안전한 운전을 돕고 싶다면 과속경보기, 후방감지기 등의 단순한 기능이 포함된 GPS가 적당하다. 낚시나 등산 등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부모님들에게 디지털 카메라를 선물하자. 파나소닉코리아의 '루믹스 FX520’는 디카 LCD 액정을 보면서 손으로 초점을 맞추고 싶은 피사체를 터치하는 것만으로 초점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설령 피사체가 움직이더라도 스스로 감지해 자동으로 초점과 노출을 맞춰주므로,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최근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단연 디지털 기기이다. 그렇다고 성인이 쓰는 제품을 사주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기능이 어려울 뿐 아니라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 이런 고민을 가진 부모를 겨냥해 저렴한 비용의 깜직한 어린이용 디지털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먼저 디자인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 양념통 모양의 MP3플레이어를 선물해보자. 샌디스크코리아의 ‘산사 쉐이커’는 어린이용 MP3 플레이어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본체를 흔들면 음악이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2개의 이어폰을 연결해 2인이 동시에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양쪽에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이어폰 없이도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SD 메모리 슬롯으로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자녀들의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도 눈에 뜨인다.
샤프전자가 선보인 어린이 전자사전 ‘키즈딕’은 기존 전자사전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만든 것이다. 어린이용 영한사전·한영사전 및 플래시 애니메이션, 원어민 발음 기능, 오디오북, MP3 기능 등을 탑재했으며, 4.3인치 액정화면(LCD)으로 세계 명작 및 영어 동화 90편을 볼 수 있다. MP3플레이어 기능은 사전에 저장된 영어 동요 25곡을 듣게 해 준다. 강의을 녹음하거나 어학공부 시 유용하게 쓰이는 보이스 레코더도 좋다.
소니코리아 ‘ICD-UX 시리즈’는 최대 581시간 음성 녹음이 가능한 보이스 레코더로 음성녹음은 물론 USB 메모리와 MP3플레이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MP3 형태로 녹음이 가능해 파일을 공유가 쉽고, 반복구간설정 기능이 있어 어학 공부에 도움이 된다.
IT기술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으로의 선물도 방법이다. 서울잠실운동장에서 개최 중인 ‘살아있는 미술관’이 바로 그것. ‘살아있는 미술관’은 세계 최초로 미술작품에 IT기술을 접목시켜 기존의 평면적인 미술전시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로 작품 속 주인공을 직접 보고, 듣고, 대화하며 체험하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작품 속 모나리자와 직접 대화할 수 있고,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작가들로부터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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