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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기사단' 참가하고 좋은 아빠 되세요

 

권지현 기자 | culture@newsprime.co.kr | 2008.05.23 10:44:30

[프라임경제] 하우젠 K리그에 친구 같은 아빠를 뜻하는 프레디(Friedy; Friend+Daddy) 바람이 불고 있다.

하우젠 K리그 어린이 에스코트단인 ‘하우젠 바람의 기사단’ 모집에 자녀들과 함께 참가신청을 하는 아빠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축구장에 불고 있는 프레디 현상은 개그맨 김구라와 김동현이 출연한 모집 스팟 광고가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스팟 광고는 아들과 놀아주지 않고 텔레비전만 보는 '빵점아빠' 김구라가 하우젠 바람의 기사단 모집 소식을 들고 동현이와 함께 참가하면서 좋은 아빠가 되는 내용을 코믹하게 보여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구라 부자의 스팟 광고가 인기를 끌면서 자녀들과 축구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하우젠 바람의 기사단 모집에 아빠들의 참가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 축구팬들이 K리그 선수들과 녹색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하우젠 바람의 기사단은 삼성전자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후원으로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하는 어린이 에스코트단이다.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과 꿈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스포테인먼트(sportainment) 행사로 지난해 모집에는 1만여 명에 이르는 어린이들이 참가신청을 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추첨을 통해 바람의 기사단에 선발된 어린이들은 6-7월 K리그 경기에서 어린이 에스코트로 활동하며, K리그 선수들과 그라운드에 입장할 수 있는 기회와 기념촬영, 유니폼 등이 증정된다.

삼성전자는 축구연맹과 함께 지속적으로 어린이 에스코트단원을 모집해 어린이들이 K리그 스타들과 만나 꿈을 키울 수 있는 행사를 계속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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