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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목표대학 장학생 합격수기집 펴내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6.09 11:11:14

[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대표 손주은)에서 ‘목표달성 장학생 합격 수기집’을 펴냈다. 이 책은 메가스터디에서 매년 선발해 온 목표달성 장학생 총 55명의 합격수기를 모아 엮은 것으로, 단순한 대입 성공기를 넘어 ‘대입 합격 백서’라 할 만하다.

   
 
   
 

영역별 학습법, 시기별 학습법은 물론, 일상생활 관리, 마인드 콘트롤에 이르기까지 수험생활의 전모를 생생히 담은 수기들로 가득 차 있어 입시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한나양(1기 장학생,서울대)이 제안하는 수리영역 공부의 ‘3∙3∙3 법칙’, 한성민군(4기 장학생, 포항공대)의 ‘책상에서 5시간 버티기 요령’, 김태윤군(2기 장학생,고려대)의 ‘영역별 오답노트 제작법’까지,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더라도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해 낸 사람들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학습 노하우들이 손에 잡힌다.

이 책의 백미는 역시 각각의 수기에 공통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평범한 깨달음’들이다. ‘충분한 수면은 꼭 필요하다’, ‘수능이든 내신이든 교과서 중심의 개념학습이 제일 중요하다’, ‘목표는 높게, 계획은 현실적으로’ 등과 같은 평범한 진실들이 장학생 각자의 생생한 경험과 만나면서 큰 울림을 준다. 이종은양(4기 장학생,경희대)은 1년 만에 수능 점수를 100점 이상 올릴 수 있었던 비법은 ‘꼼꼼한 계획 수립과 실천’이었다고 고백했다. 2학년 2학기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다는 이승민군(4기 장학생,성균관대)은 “일단 목표를 높게 잡았다”면서 “목표를 높게 잡으면 평소 하던 대로 해서는 그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걸 알게 되고, 그래서 더 노력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장학생들이 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알짜내용 13가지를 ‘장학생 공감백배’라는 타이틀로 따로 묶어 수기집 중간중간에 배치한 것도 흥미롭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전무는 “분명한 목표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학업 성취도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이 합격수기집을 통해 목표를 향한 도전 정신과 그 도전에 필요한 지혜를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이라고 덧붙였다.

메가스터디는 10일부터 목표달성 장학생 합격수기집을 선착순 1만 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메가스터디 사이트(www.megastudy.net)에서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목표달성 장학생’은 메가스터디가 2004년부터 매년 펼쳐온 대입 수험생 대상의 장학제도로, 현재까지 4기 장학생을 배출했다. 총 55명에게 1억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 메가스터디는 매년 수능 D-100 즈음에 목표달성 장학생 도전 이벤트를 여는데, 이때 수험생들은 본인의 목표대학,학과를 정해서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 등록하게 된다. 메가스터디는 그 이듬해 1월 합격자 발표 직후에 실제로 목표대학,학과에 합격한 학생들을 가려내 최종 장학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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