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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시1학기 지원여부 결정하자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7.02 14:27:32
[프라임경제]2009학년도 수시1학기 원서접수가 다음달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수시1학기는 전국 82개 대학에서 11,838명을 모집하여 전년도에 비해 2,300명 줄어들었다. 2010학년도부터 수시1학기모집이 폐지되어 이번 수시1학기는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마지막 해이다. 수험생들은 본인의 장단점을 살려 신중하게 수시1학기 지원여부를 결정하자.

‣ 학생부성적을 통해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학생부 성적 중 석차3% 이상의 학생의 경우 상위권대학과 모집단위 지원을 검토하는 것이 좋다. 석차10% 정도는 수시1, 2학기 지원, 석차20%정도는 수시2학기를 준비하고, 석차30%이하이면서 특기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정시에 집중하도록 하자.

‣ 학생부 성적이 유리하게 반영될 수 있는 대학을 검색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을 전 과목 반영인지, 일부 과목 반영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교과성적의 활용지표 확인(석차등급/표준점수/혼합활용)도 필요하며, 학년별 반영비율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아야 한다.

‣학생부 비교과 영역 중 유리한 요소가 있는지 확인하고 각종 서류를 준비한다.
각종 경시대회 또는 교·내외 수상실적 및 학생회, 동아리 등의 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전형방법과 전형요소의 유불리를 확인한다.
일괄합산이 유리한지 단계별 전형이 유리한지 판단하고, 만약 대학별고사를 실시한다면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지원대학과 모집단위 결정
내신산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반영하는 대학별 학생부 성적을 산출해보고 유리한 대학과 전형유형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수시1학기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수시1학기에 꼭 합격한다는 생각보다 수시2학기와 정시까지 바라보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수험생 본인의 강점과 학생부 성적을 분석하고 대학별고사의 유형 등을 파악하여 준비하자.

진학사 입시분석실 김희동 실장은 “수시1학기는 긴 레이스를 시작하는 첫 관문이라는 생각과 다음 전형준비를 위한 시험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 며 “특히 비교과영역과 서류준비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숙지하고 준비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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