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 수능 영역별 대표강사들이 수험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학습법을 제시했다. 성적대별 학습방향을 짚어준 점이 눈에 띈다.
▓ 언어영역 (이근갑/메가스터디 언어영역 강사) 상위권(1~2등급)은 2주에 한번 정도 모의고사 문제를 풀며 규칙적인 실전 감각을 쌓아야 한다. 기출문제를 적극 활용하고 일정량의 문제를 풀면서 가장 효율적인 자기만의 문제풀이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중위권(3~4등급)은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기 보다는 개념 강의를 다시 들으며 수능 마인드를 다지는 것이 좋다. 기출문제는 해설 없이 이해될 때까지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도가 높아지면 속도는 저절로 올라가기 마련이므로 정확하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하위권(5등급 이하)은 학습량을 늘려야 한다. 5등급 이하는 필수 어휘나 수능 선택지 용어, 문학의 기본 용어 및 이론이 매우 부족한 편으로 이를 먼저 해결하지 않고서는 성적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스스로 어휘장을 만들어 반복해서 학습해야 한다.
▓ 수리영역 (박승동/ 메가스터디 수리영역 강사) 부족한 단원은 반드시 교과서와 같은 기본서를 위주로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본 개념은 단순한 공식 암기보다 예제를 통해 주관식 서술학습을 하듯 자세히 정리하는 것이 좋다. 기출문제를 통한 유형분석도 필요하다. 역대 수능 기출문제, 교육청,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를 총체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상위권은 정답률이 낮은 문항의 단원을 집중적으로 보강하고, 주관식 서술풀이와 신유형에 대비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중하위권은 정답률이 높았던 단원을 반복 학습하여 아는 것을 더 확실히 다지는 기본학습에 충실해야 한다. 단원별로 순위를 정해 취약 단원을 집중보강하고 학습노트를 정리해 두면 좋다.
▓ 외국어영역 (로즈리/ 메가스터디 외국어영역 강사) 영어의 문법과 독해, 어휘, 듣기는 모두 연관성이 있으므로 어느 하나에 치우지지 말고 전 영역을 고루 점검하되, 그 중 어휘와 독해는 조금 더 비중을 늘려 공부하는 것이 좋다. 상위권은 구문이 복잡한 독해 지문을 위해 어법 정리와 정확한 해석연습을 해야 한다. 수능 기출문제보다 조금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통해 실전감각을 꾸준히 키워야 한다. 정확하고 빠른 해석이 상위권에게 좋은 학습법이다. 중위권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알고 있는 개념을 확실히 다지는 것이 좋다. 개념이 잘 정리되었다면 실전에 적용하는 연습을 시작해야 한다. 정확한 구문해석을 위한 어휘와 어법 정리가 필요하다. 심도 있게 문제를 분석하고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어법은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것들을 먼저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하위권은 방학 동안 어휘를 많이 공부해야 한다. 어려운 단어를 외우기 보다는 교과서와 빈출, 기출 어휘들부터 암기해야 한다.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 영역별 개념 다지기에 힘써야 한다.
▓ 탐구영역 (메가스터디 탐구영역 강사진) 탐구영역은 과목선택에 따라서도 표준점수의 유불리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올 여름방학을 이용해 탐구과목의 점수를 최대한 올려두어야 한다. 언어,수리,외국어 같은 기본 과목과 마찬가지로 탐구영역 역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제일 중요하다.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서는 심화된 내용이나 응용력을 묻는 문제를 풀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직 개념정리가 덜 된 학생들은 성급하게 문제풀이에 돌입하지 말고, 올 여름방학에 교과서와 기출문제를 기초로 체계적인 개념 학습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개념정리가 잘 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문제풀이를 통한 실전감각을 익히는 데 시간 할애를 해야 한다. 과목별로 단원별 출제비중 등을 잘 분석해 단원간 우선순위를 정해 학습시간과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과목별 출제경향이 다르므로 이를 잘 파악하여 개별과목 학습에 임하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