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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학습 전략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7.07 17:15:56

[프라임경제]대부분의 학교들이 7월 19일을 전후로 하여 여름방학을 실시한다.
하지만 수험생에게 있어 여름방학은 찌는 듯한 더위와 수험생활의 권태로움,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시험에 대한 불안감과 초조함으로 다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이다. 하지만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수능점수는 물론 지원대학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물론 대부분의 학교들이 여름방학동안 특기적성 수업이나 보충학습을 실시해, 수험생들이 개별적으로 활용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하지만 수능이 4개월 남짓 남은 중요한 시점이므로 부족한 과목과 교과목 개념정리를 중심으로 수능기출문제 등을 풀며 다가오는 수능을 완벽대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보내도록 해야 한다.

Ⅰ. 여름방학 대비전략
“영역별 약점체크 후 약점보완에 무게중심 둬야”
여름방학은 고3 생활 중에서 실제적으로 가장 공부를 많이 하는 시기다. 학습 효율성도 가장 큰 시기이므로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면밀히 짜야 한다. 이 시기에는 특히 1학기 공부의 성과에 대한 반성을 철저히 하고, 과욕을 부리는 대신 자신에게 맞는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남의 공부 방법을 흉내내다 크게 실패하는 사례가 많으니 자신에게 최적화된 방법과 내용을 계획해야 한다.
이 시기 해당 영역별 학습은 완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약점부분을 집중 체크하면서도 심화학습을 추구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본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 2학기 수시를 지원할 학생은 학습계획을 세울 때 합격을 하고도 최저학력기준에 들지 못해 합격이 취소되는 일이 없도록 수능시험 준비도 병행하면서 심층면접에 대한 대비를 위해 시사문제에 중점을 두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 2학기 수시모집이냐 정시모집이냐를 결정하라
2학기 수시모집에 지원하느냐와 정시모집에 더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학습방법은 달라져야 한다. 2학기 수시모집에 지원한다고 해서 수능을 소홀히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수시모집에서 비중이 큰 심층면접 등 대학별고사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수시와 정시의 지원여부가 결정이 되어야 수시 지원자는 심층면접 등 대학별 고사에, 정시 지원자는 수능의 취약 과목을 보충하는데 비중을 두고 학습전략이 세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지원 가능 대학․학부(과)를 정하고 이에 맞는 수능 대비를 하라
지금까지 실시한 모의 수능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학부(과)를 살펴보고 이들 대학들이 수능시험 성적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확인하자. 대학마다 반영영역과 영역별 반영 비율, 가산점 부여 여부 등이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수능성적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확인한 후 반영영역과 영역별 가중치에 따라 학습량에 경중을 두고 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주요대학이 3+1체제를 적용하므로 상위권의 경우 3+1체제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고 탐구 과목은 과목마다 난이도의 차가 있기 때문에 4과목을 기준으로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

▶ 자신의 강․약점을 분석하라
자신을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의 강․약점을 파악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동안 응시했던 모의 수능시험은 영역별 난이도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모의 수능시험의 영역별 성적을 하나의 표에 누가 기록해 보면 어느 영역이 강하고, 어느 영역이 취약한지를 분석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취약한 과목에 비중을 두어 여름방학 동안 철저히 학습한다면 방학이 끝난 후 성적이 많이 향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학습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라
수능 시험은 영역별 특성상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이 있는 반면, 장기간에 걸친 꾸준한 노력 이후에 성과가 나타나는 영역도 있다.
그렇다고 특정 영역 학습에만 치중하고 나머지 영역을 소홀히 하면 전체적인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1학기 동안 실행했던 학습 시간 배분과 실제 얻은 성적 결과를 비교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시간 배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Ⅱ. 수능 영역별 학습법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지원가능 대학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 스스로 자신의 영역별 강∙약점을 분석하고 부족한 영역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여름방학을 활용해야 한다.
이번 2009학년도 수능은 6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지난해 수능과 비교하여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이 다소 어렵게 출제 될 것으로 예상되고, 탐구영역 역시 과목별로 고난이도 문항이 2~3문항 포함되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그러하듯 6월 수능모의평가는 그 해 수능 출제의 기본 바탕이 되어왔다. 따라서 지난 6월과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모의평가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참고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지금 이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학습패턴을 유지하며 철저한 자기 통제와 영역별 학습계획을 통해 학습전략을 수립하도록 해야 한다.
영역별 수능 대비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언어영역
언어영역은 지문의 독해능력 정도에 의해 판가름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에서도 많은 수험생들이 시간 부족을 호소했다. 지문을 반복해서 읽을 경우 시간 부족과 내용의 정확한 이해가 어려워질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교과서에 수록된 주요 작품들을 두루 익혀 두어야 하고 지금까지 출제되지 않았던 작품 중,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정리해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 교과서 외의 다양한 작품들을 폭넓게 읽으면서 기본 개념이나 대상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 또한, 수능모의평가 기출 문제 유형과 EBS 수능강의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는 내용을 분석하고 익혀두면 어떠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자신감 있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지문의 주제와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과 특히, 추리․상상적 사고를 통해 다른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 역시 중요하다. 비문학의 경우 지문을 짧은 시간 내에 정확하게 독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내용 전개 과정, 글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나 교훈, 글쓴이의 집필 의도 등을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비록 생소한 지문이나 어려운 내용의 글을 접하게 되더라도 이러한 사항을 염두에 두고 공부한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2) 수리영역
지난 6월 모의고사를 보면 수리 가형과 나형에서 다소 까다로운 문항들이 많이 출제되면서 2009학년도 실재 수능에서도 다소 높은 난이도로 출제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1개 영역이라도 포기할 경우 수능의 고득점은 어렵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은 기본개념을 다지는 마지막 시기로 각 단원에 나오는 공식과 주요 원리를 완벽히 이해하고 고난이도 문항에 대비하는 기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지난 수능과 모의평가의 출제 단원을 분석하여 출제비중이 높은 단원에 집중하여 학습하는 것이 유리하다. 교과서의 공식이나 기본개념을 철저히 익힌 뒤 수학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를 많이 풀어 보아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 여러 가지 수학적 개념․원리․법칙을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문제, 다른 교과 상황을 소재로 한 수학적 문제, 수학을 적용하는 다양한 실생활 문제 등의 출제비율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므로 이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상위권 학생들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출제 가능성이 큰 어려운 문제에 대비해 복합적인 수학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것이 좋으며, 중하위권 학생들은 쉬운 문제부터 숙지하고 오답 노트 등을 만들어 한번 틀린 문제는 또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3) 외국어영역
외국어 영역은 여름방학기간을 통해 지난 몇 년간의 수능 기출 문제의 유형을 익히면서 다소 어려운 어휘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모르는 단어가 있더라도 문장 속에서 그 단어의 의미를 유추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다양한 장르의 문장을 읽고 대의를 파악하거나 주장을 파악하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매년 출제되는 시사적인 문제나 시각자료를 이용한 문제에 대비해 영자신문과 잡지를 자주 접하고, 듣기․말하기는 문항 유형별로 자주 나오는 표현들을 정리하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학습하여 원어민의 발음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

(4) 사회탐구영역
사회탐구 영역은 각 과목별로 기본 개념과 원리를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문항의 전체적인 내용은 알고 있으나, 특정 개념을 잘 몰라서 틀리는 문항도 있기 때문이다. 기초를 튼튼히 해 놓으면 다양한 소재가 제시되어도 기존에 습득한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해결하는데 훨씬 수월할 수 있다. 또 시사 관련 문제를 교과의 개념과 원리를 이용하여 현상을 파악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될 것이 예상되므로 평소에 시사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신문의 주요면과 사설 등을 꾸준히 읽는 것이 중요하다.

(5) 과학탐구영역
교육과정에 제시된 개념․원리․법칙을 기본으로 한 종합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이 다수 출제될 것으로 분석된다. 즉, 교과서에 제시된 내용을 기초로 하여 다양한 자료(실험결과표, 그래프, 그림 등)를 분석 및 해석할 수 있는지를 묻는 자료 해석형 문항과 실험을 제시한 후 결론을 도출하는 문항이 다수 출제될 것이다. 그러므로 교과서에 제시된 다양한 자료와 실험(목적 및 과정 그리고 실험을 통해 도출될 수 있는 결과) 등에 대해 철저한 이해가 필요하다.

(6) 제2외국어 영역
독일어 Ⅰ, 프랑스어 Ⅰ, 일본어 Ⅰ, 스페인어 Ⅰ, 중국어 Ⅰ, 러시아어 Ⅰ, 아랍어 Ⅰ, 한문 등 제2외국어는 출제빈도가 많은 분야가 의사소통 평가능력 부분으로 거의 절반 이상이 출제되며, 발음, 철자, 문법, 어휘, 현지문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그동안 보아 왔던 교과서와 문제집을 정리하면서 정확하게 익혀두어야 한다.

Ⅲ. 점수대별 학습법
1. 최상위권 수험생
최상위권 학생들은 주요 과목의 학습을 마무리하면서, 틈틈이 수시모집 2학기와 정시모집의 대학별 고사까지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서술식 학습을 통해 사고력 확장과 함께 영역별 개념 이해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의 학습이 중요하다. 언어영역은 모의평가의 틀린 문항이나 까다로운 문항의 정답이 아닌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는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리영역 역시 수능 기출문제 중에서 난이도가 높거나, 심화학습 문제의 풀이과정을 서술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외국어영역과 탐구영역도 자주 틀린 부분을 중심으로 공부를 하되, 서술식 학습을 통해 대학별 고사에도 대비하는 학습법으로 이번 여름방학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2. 상위권 수험생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언어영역과 큰 변별력을 보이는 수리영역이 상위 득점을 얻기 위한 가장 큰 변수이다. 따라서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에 대한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상위권 학생들은 부족한 과목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으니 사탐, 과탐 영역의 성적에 대해 너무 위축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재학생들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여름방학 이후에 큰 폭으로 성적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서 수리영역의 점수를 안정시키고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부족한 과목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에 따라 반영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자신의 강점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는 과목을 전략적으로 공부할 필요할 것이다.

3. 중위권 수험생
중위권 학생들은 언어, 수리, 외국어 과목 중에서 가장 부족한 과목을 시급하게 보완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이 점수대의 학생들은 어떤 과목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되며, 외국어 영역을 매일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여유 시간을 모으면 하루에 상당한 시간을 외국어 영역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영역별 반영에 따른 대학을 염두에 두고 자신에게 어려운 과목을 포기하고 특정 과목 위주로 공부하기보다는 기본적인 공부는 모든 영역을 하면서 영역별로 학습 비중에 차등을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중위권의 경우 실수를 최소로 줄이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

4. 하위권 수험생
하위권 학생들은 언어영역에서 학생들 간의 점수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언어영역에 대한 집중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언어영역의 점수를 높이면 사회탐구나 외국어영역의 성적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당히 향상될 수 있다. 자율학습 시간에 새로운 것을 하려는 시도보다는 공부의 기본인 예습과 복습을 하는 습관을 길러 학교 수업에 대한 충실도를 높이고, EBS 수능 방송의 진도에 따라 학습계획을 수립하여 병행하면 좀더 빠른 기간에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자신이 이 점수대에 있다면 "가장 큰 폭으로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점수대별․영역별 특성을 무시한 목표 설정은 별다른 성과 없이 심적인 불안만을 가중시키기 마련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학습 대책은 수험생의 영역별 강, 약점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이 시점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 학습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다.

Ⅳ. 여름 방학 건강관리법
여름, 무더위와 싸우며 하루 종일 책과 씨름하는 수험생들이 지치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작년에 수능시험이 어렵게 출제된 바 있어 상당수 수험생들이 긴장하고 있다.
일부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에서 1점이라도 더 받으려는 욕심에 밤잠을 줄이고 식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잦은 밤샘 등으로 건강을 해치는 것은 금물이다.

1. 아침 식사는 거르지 마라.
이미 많은 연구 결과 아침을 거를 경우 뇌세포의 활동이 위축되어 학습능력과 사고력, 집중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일 한쪽, 쥬스 한잔 또는 빵 한쪽이라도 아침식사를 꼭 챙기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로는 지방이 적고 섬유질, 비타민, 칼슘, 당질이 많은 것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어느 한 가지 음식으로 모든 영양소를 다 섭취하기는 어려우므로 평소에 좋아하던 것으로 여러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2. 지금까지의 수면 습관을 계속 유지하라.
수험생 중에는 더위 때문에 낮과 밤을 거꾸로 사는 ‘올빼미족’이 많다. 그러나 갑자기 수면 리듬을 깨뜨리는 것은 역효과를 낳기 쉽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수면 습관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학습 능률을 계속 유지하는 비결이 될 수 있다.

3. 올바른 자세가 “보약”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수험생들에게 바른 자세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부정하거나 불안정한 자세로 의자에 앉은 채 장시간 지낼 경우 두통과 함께 뼈, 근육은 물론 소화기 계통이 고장나기 쉽다. 허리나 목 디스크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책상은 자연스럽게 팔꿈치를 올려놓을 수 있고, 의자는 발바닥이 완전히 바닥에 닿는 것이 좋다. 책 받침대를 이용해 책을 내려다보는 각도를 20~30도로 유지하고, 허리와 발에도 받침대를 이용해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

4. 공부하는 중간 중간 적절히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라.
휴식시간에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잠시 걷거나 심호흡을 하고, 목이나 어깨, 허리 등을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주는 체조를 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와 근육통 예방에 좋다. 심호흡을 할 때에도 깊이 숨을 들이쉰 다음 잠시 유지하고 나서 천천히 내쉬는 방법을 쓴다.

5. 운동과 스트레칭을 자주 하라.
적당한 운동은 최선의 스트레스 해소법. 한 차례에 30분 가량 매주 세 차례 정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틈틈이 간단한 맨손체조나 산책으로 굳어진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운동은 가볍게 땀을 흘리는 정도가 적당하며 농구나 축구 등 체력 소모가 지나치게 많은 운동은 피해야 한다.
스트레칭도 신체적 피로와 근육의 긴장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1시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10~30초 정도 목을 돌리거나 양팔을 뒤로 크게 벌려서 여러 번 돌려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도움말 비타에듀 평가연구실 유병화 평가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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