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해양박람회로써,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충남도와 보령시는 이번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해양머드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한 단계 도약하면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의 메카로 부상한다는 청사진을 그리며 시작했다.
전 세계인이 모여 축제의 장을 연출한 이번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 박람회장 부지에서 열렸다. 주제처럼 박람회는 머드산업과 해양신산업 육성의지를 안팎에 천명하는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 요르단 등 5개국 87개 기업과 기관·단체가 참여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충남의 대표적 해양자원인 머드의 경쟁력과 머드축제의 대외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머드와 해양레저 관광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박람회로써 새로운 머드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계기로 보령은 해양 신산업을 선점하고 비전을 제시해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는 한편 5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간중심 디지털 헬스산업을 선도하는 해양강도로 자리매김하면서 해양관광의 메카로 우뚝 설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 열린 국제행사인데다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 추세여서 관계자들의 걱정이 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철저한 방역시스템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안내, 거리두기 유도로 코로나19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욱이 이번 박람회 개막식에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해 보령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보령과 충남, 특히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고 보령의 역사를 새로 쓰는 기회가 됐다.
또 관람객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는 안전한 박람회, 독창적이고 수준높은 전시연출로 고품격 박람회, 서해의 가치 제조명과 브랜드화로 다시 찾고 싶은 박람회에 중점을 뒀고,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게다가 최종 관람객 135만여 명, 수익사업 60억3000만원, 수출 상담 501만 달러, 수출 계약 187만 달러 등으로 애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서 보령시가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특히, 특산품 홍보관에서는 15개 시·군 21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특산품을 홍보했다.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판로를 개척했고, 해양머드웰리스 컨퍼런스, 축제 산업화 세미나, 환황해 포럼 등 국제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해양신산업에 대한 비전과 미래전략도 도출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김동일 보령시장은 "국민축제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보령머드축제와 결합해 국내 첫 하이브리드 박람회로 기대를 모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머드의 경제적 효용가치 창출과 머드를 활용한 신산업 육성, 머드의 생태환경이 인류의 생존에 중요한 자산임을 밝히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보령머드가 세계인의 머드가 되는 신호탄이었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도 "충남이 박람회에서 제시한 머드산업과 해양신산업의 비전, 국제 휴양 레저관광벨트 구상은 이제 시작이다"면서 "서해 바다를 힘껏 일궈 충남의 새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관련 국제행사로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대단히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을 기억하고, 일회성 박람회가 아닌 5년 마다 개최되는 주기적 국제행사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한 대회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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