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현대바이오(048410)는 최근 일본의 최대 임상연구 기업인 세키스이 메디컬(Sekisui Medical)에 의뢰해 진행한 약물의 생체분포 실험에서 방사성 동위원소를 부착(labeling)한 폴리탁셀을 동물(설치류)에 투여한 결과, 췌장에 도달한 약물농도가 혈액 대비 최고 7.5배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일본 실험에서 폴리탁셀의 약물농도는 췌장 이외 위, 간, 폐, 대장 등 주요 장기에서도 혈액 대비 3.7~10.7배로 나타나 폴리탁셀이 췌장암 외에도 여러 암종을 치료할 수 있는 범용성 약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오상기 현대바이오 대표는 "회사는 2019년 GBC에서 노앨 테라피 탄생 가능성을 제시한 이후 글로벌 임상을 위해 폴리탁셀의 메커니즘 규명과 약물 개량 노력을 계속해 왔다"며 "이제 암 환자들이 항암제의 독성으로 인한 육체·정신적 고통을 겪지 않고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노앨 테라피가 임상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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