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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일 5가지 체크리스트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03 09:40:36
[프라임경제]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D-100일이 다가왔다. 수능까지 100일이 남은 시점은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이다.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하여 남은 기간 학습 계획을 세우고 지금까지 공부해 온 것을 정리해야 한다.

Check 1. 자신의 강․약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학습대책을 세워라.
지금까지 공부해 온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여 남은 기간 철저한 학습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학습 시간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그에 따른 전략적 학습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자신이 취약하다고 느끼거나 자주 틀렸던 영역을 파악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원하고자 하는 희망대학과 학과 등을 미리 선정하여 그 대학이나 학과를 지원할 때 유리할 수 있는 영역에 시간을 더 투자하라.

Check 2.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수능 유형을 분석하고, 교과서를 마스터 하라.
수능기출문제와 평가원, 교육청 모의평가, 사설입시기관에서 실시한 모의고사를 다시 한 번 풀어보고, 올 수능의 출제 방향을 가늠해보자. 이를 통해 출제 비중이 높은 단원과 수능의 문제 출제 형식 등을 파악하여 대비 할 수 있다. 교과서를 공부하는 것은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전략이다. 기본이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더라도 그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수험생 스스로 기초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공식이나 개념들을 이해하고 암기 하도록 하자.

Check 3. 포기과목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많은 학생들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두려움 때문에 일부영역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과목을 포기한다는 것은 그만큼 진학 가능성을 좁히는 결과를 초래한다. 모든 영역과 과목에 응시하여 변수를 최대한 줄이고 조금이라도 우수한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포기하는 과목이 있어서는 안된다.

Check 4. 시간 분배를 수능에 맞추도록 하라.
100일이 남은 현시점에서 그 전과 같이 모든 영역과 단원을 동일한 시간 동안 공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때문에 성적이 잘나오고 개념정리가 확실히 되어 있는 영역에서 조금의 시간을 줄이고, 부족한 영역에 시간을 좀 더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능에서의 영역별 시험 시간에 관한 분배를 위해서는 수능과 동일한 환경을 유지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언어영역은 수능과 마찬가지로 오전에 공부하고, 공부시간도 수능시험과 동일한 시간 동안 공부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Check 5. 수시2학기 지원여부를 반드시 결정하라.
지금쯤이면 수험생 스스로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이 가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수시 2학기 지원 여부를 반드시 결정해야 한다. 대책 없이 수시2학기를 준비하다보면 수시와 정시 모두 실패할 확률이 높다. 학생부 성적이 모의수능 성적보다 좋은 학생은 수시2학기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자료를 수집하여 지원 대학을 선정하자. 수능모의고사 성적이 계속 잘나오는 학생의 경우에는 정시 준비에 매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학사 윤동수 본부장은 “수능이 100여일 남은 현 시점은 지금까지 공부해 온 것들을 최종 정리하는 기간이다.”라며 “학습 계획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 최상의 학습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너스. 건강관리 노하우
1. 냉방병을 조심하라-지나친 에어컨 가동으로 냉방병에 시달릴 수 있다. 냉방이 잘 되는 장소에서 공부할 경우 겉옷을 준비하자.
2.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바르지 못한 자세는 척추나 어깨에 무리를 주어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공부하도록 노력한다.
3. 휴식시간에 간단한 운동을 하라-스트레칭은 공부할 때 긴장했던 근육들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더위에 지쳐 졸릴 때도 간단한 운동으로 졸음을 물리칠 수 있다.
4. 몸이 불편하면 즉시 병원에 가자-1분1초가 아까운 시기이지만, 병원에 가지 않고 버티기만 하면 작은 병을 큰 병으로 키울 수 있다. 즉시 병원에 가서 병을 앓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더 낫다.
5. 잘 자고 잘 먹자-신체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취침시간과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한 3끼를 꼭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채소나 과일, 단백질 등 영향이 갖추어진 식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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