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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항공사 고장, 지연 결항률 높아

건교부, 외국항공사 대상 특별안전점검

유희정 기자 | you16@newsprime.co.kr | 2006.03.07 10:44:50

[프라임경제] 고장과 지연, 결항이 작은 외국항공사는 태국의 타이스카이 항공으로 조사됐다. 타이스카이 항공은 106편중 15편이 지연운항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발표한 건설교통부의  지난 2005년 10월부터 오는 1월까지 ‘외국항공사 특별안전점검’ 조사 자료에 따르면 태국의 타이스카이 항공이 14%로 가장 지연운항률이 높았으며 캄보디아 로얄크메르 항공이 11.5%로 조사됐다.

이 중 국내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0.08%, 아시아나항공은 0.14%의 지연운항율이 나타냈다.

건교부는 “외국항공사의 특별안전점검 결과 기준 위반 사례가 18건 발견됐다”며 “안전매뉴얼과 비상장비, 상시관리 미흡 등 운항 경험 미숙과 비용절감 위주 경영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건교부는 항공기 고장과 지연운항률이 높은 다른 외국항공사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종합적인 항공안전관리 강화프로그램을 수입,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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