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정보통신대학교(이하 ICU, 총장 직무대행: 이혁재, www.icu.ac.kr)는 21일 오후 2시 교내 수펙스 홀(Supex Hall)에서 최순달 대덕대 학장, 진동규 유성구청장 등 내•외빈과 학부모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200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박사 15명, 석사 55명, 학사 12명 등 모두 82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졸업생 가운데 고은(24세•여)씨가 ICU는 물론 프랑스 Telecom & Management SudParis로부터 경영학 석사학위를, 그리고 김윤필(37세•남)씨 등 3명이 미국 카네기멜론대(CMU)로부터 공학석사 학위를 받는 등 2개 대학으로부터 학위를 동시에 받는다.
프랑스 Telecome & Management SudParis는 경제통상부가 지난 ‘79년 설립한 IT분야 그랑제 꼴(Grande Ecole)로 유명하며 ICU와는 작년 7월부터 복수 경영학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미 카네기멜론대(CMU)는 소프트웨어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꼽히고 있는데 카네기멜론대가 이 분야에서 복수학위를 허용하고 있는 곳은 전 세계대학 중 ICU가 유일하다.
이밖에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하마드 알 사왈가(Hamad Al Sawalgah, 26세•남)씨 등 14명이 '글로벌 IT기술 전문가(ITTP)과정‘을 마치고 각각 공학(4명) 및 경영학 석사(2명), ITTP전문 석사학위(8명)를 받는다.
이로써 ICU는 지난 ‘99년 8월 12명의 석사를 시작으로 올 8월 현재 공학박사 98명, 경영학 박사 8명, 공학석사 830명, 경영학 석사 179명, 공학사 162명, 경영학사 30명, 전자상거래 전문석사 16명, ITTP 전문 석사 13명 등 총 1천336명의 IT분야 전문 엘리트를 배출한다.
이혁재 ICU 총장 직무대행은 식사를 통해 “10년 전 허허벌판에서 오늘의 ICU를 일궈 낸 선배들의 불굴의 의지와 강인한 도전정신을 항상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하고 “21세기 글로벌 사회는 개방의 시대라고 불리는 만큼 시야를 밖으로 돌려 세계와 경쟁하되 인류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