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법학적성시험 출제 경향 및 난이도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5 08:37:50
[프라임경제]1교시 언어이해는 국어, 인문, 사회, 과학.기술, 문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제시하고 어휘, 분석, 추론, 비판, 창의 등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평가하였다.

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지문과 문제 모두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국어 자료에는 낱말의 사용 예, 표기 원리와 용례, 한자어 사용, 어법에 맞게 고쳐쓰기 등 어휘력과 문장 구사 능력을 묻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문학.예술지문으로 현대소설로 서영은의 「먼 그대」, 괴테의 대표적인 비극 작품인 ‘파우스트’, 헤겔의 미학 이론 등이 나왔다.

인문.사회 지문으로는 󰡔조선왕조실록󰡕 중 정조 1년 대사헌 정창순의 상소문, 고대외 중세 시대 합의의 구속력, 철학에서 회의주의, 이민 사회에서의 직업, 정당 정치, 언론의 파수견 기능 등이 나왔으며, 과학.기술지문으로 판 구조 이론, 역류 열전달이론, VOD서비스 등이 나왔다.

2교시 추리논증은 언어추리, 수리추리, 논리퍼즐 등이 나왔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하였지만 문제 풀이 시간에 비하여 시간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언어추리는 추론과 가설, 3단논법 등과 관련된 문제들이 나왔다.
수리추리에는 탁구 시합의 진행 방법과 결과, 가능한 평가 결과표의 개수, 최단 기간에 제3차 시험까지 합격했을 경우 등의 문제가 나왔고, 논리퍼즐에는 도박죄에 대하여 논증에 대한 비판, 토리첼리의 실험, 지표면에서 바람이 부는 원리, 컴퓨터 단층 촬영 장치의 원리, 검정금파리를 통해 사망 시각을 추정하는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다.

3교시 논술은 첫 번째 문항으로 놀라운 가설과 의식에 대한 두 가지 제시문을 보고 논지의 차이점을 요약하는 문제가 나왔고, 두 번째 문항은 제시문에 나타난 주장의 차이를 밝히고, 그 중 한 주장의 논거를 근거로 하여 제시문 (가)의 견해를 옹호하거나 또는 비판하는 문제가 나왔으며, 마지막 문항은 코소보 사태 등 국제 분쟁에서 나타나는 인권 문제 등에 관한 제시문의 논점들을 비교하고, 이를 참고하여 인도적 개입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술하는 문제가 나왔다.

논술의 난이도도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는 2교시 추리논증을 제외하고는 1교시 언어 이해, 3교시 논술 등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되어 중상위권이 두텁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