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방학 동안에는 TV시청시간이나 인터넷 사용시간이 길어지기 마련이다. 청소년들이 개학은 했지만, 늘어난 인터넷 사용시간 때문에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기도 한다.
미디어중독예방센터 조 영 상담원은 “방학동안 늘어난 사용시간을 한 번에 줄이기보다는 5~10분씩 점차적으로 줄여 나가고, 체험 및 야외 활동 등으로 관심을 돌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 아동청소년 전용 정보 사이트 유스내비(http://youth.seoul.go.kr)에서 청소년들이 생활리듬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Youth 페스티발’을 준비하고 있다. 보라매공원에서 간단한 인터넷 중독 예방 정보도 얻고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미디어중독 예방 및 상담을 원한다면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의 청소년미디어중독예방센터 또는 광진청소년수련관의 I WILL 센터를 찾으면 된다. 전문 상담사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컴퓨터게임에 빠져 있는 친구들에게는 야외 활동도 권한다. 친구들과 뛰어놀다보면, 컴퓨터게임은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방학동안 뜸했던 친구들과의 관계도 돈독해질 수 있다.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강화도로 갯벌체험을 떠나는 ‘자연이 들려주는 바다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중구청소년수련관도 강화도로 떠나지만, 강화도에 얽힌 역사를 체험하는 ‘한국사 시간여행’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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