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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은?

대교협의회, 대입전형의 점진적 개선에 초점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8 10:50:12
[프라임경제]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 이하 대교협)는 대학, 고등학교,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201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수립․발표한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2008년 6월 11일 관련 고등교육법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의 정부가 수행하던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2008년 8월 중으로 수립․공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교협은 대학입학 자율화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대교협 정관상의 기구로 신설하였으며, 학생 선발을 포함한 대학운영 전반의 윤리성 강화를 위해 ‘대학윤리위원회’도 확대․개편하였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위원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명단은 붙임1 참조)는 201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기본방향을 대학입학 자율화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정착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수험생의 혼란과 학부모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사교육비 부담이 증가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개별대학 입학전형의 급격한 변화를 지양하는 등 2012학년도 대입 완전 자율화 단계까지 대학입학전형을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가기로 하였다. 

“201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은 유관기관 사전협의(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전국대학입학처장협의회, 시도교육청, 고교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입학전형실무위원회”의 전문가 검토를 거쳐 “대학입학전형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였다. 

또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위원회 운영을 정례화하여 ‘본고사,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에 대한 제한’, ‘현행 모집시기 구분과 지원 및 등록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방법 개선’ 등 다양한 쟁점사항에 대하여 대학과 고등학교 간의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향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수립함에 있어 논의 사항들을 반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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