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제결핵연구센터 내에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BSL3)이 국제기준에 맞춰 국내 최초로 준공됐다.
이번에 준공된 실험실은 세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다제내성 결책 퇴치를 위한 실험실로 결핵균으로부터 안전하고 중단없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실험실 안에 감염될 수 있는 요인을 없애고 밖의 유출 차단장치가 구비되어야 한다.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Biosafety Level 3)은 90평 규모로 8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제 기준에 맞춰 설립하고 오는 14일에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다제내성결핵퇴치 연구를 시작한다.
한편, 국제결핵연구센터는 지난 9월 국립마산병원에 한미공동으로 설립됐다.
▶ 용어설명
다제내성 결핵(MDR-TB; multidrug-resistant tuberculosis 일명, 난치성
결핵)
- 항결핵제인 isoniazid와 rifampin에 동시 내성을 갖는 결핵으로 기존의 치료법으로는 치료성공율이 50%
내외로 치료가 난이한 결핵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Biosafety Level 3)
- 공기 중으로 전파되어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병균을
안전하게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된 실험실로 실험실내 오염된 공기는 헤파필터에 걸러진 후 외부로 배출되며 실험실 내부에는 음압 장치 및 단방향의
일정한 공기의 흐름이 유지되는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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