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이든 베테랑 주부일수록 차례음식을 사먹고 싶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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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는 베테랑 주부일수록 음식 장만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한편, 인터넷 등에서 주문하는 완제품 음식이나 차례상 서비스 등에 대한 신뢰도도 비교적 높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한편 젊은 남편일수록 추석 집안일을 더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응답했다. “이번 추석 아내를 위해(미혼이라면 결혼한다면) 가사를 도울 예정인가요?”라는 질문에서는 남성 응답자의 77%가 “올 추석에 아내를 위해 가사를 도와줄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20대 이하의 남성의 경우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견이 41%로 1위를 차지한 반면, 30대 이후 조금씩 적극성이 떨어져 50대 이상에서는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응답한 남성이 27%에 불과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50대의 이상의 남성의 13%는 추석 가사일을 돕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답해 추석 가사일은 전적으로 여성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었다.
그러나 아내들은 남편이 도와줄 것이라고 별로 기대를 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이 이번 추석 가사일을 분담할까요?”라는 질문에 여성 응답자의 44%는 남편이 추석에 가사일을 조금은 분담할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25%는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 남편의 도움을 기대 안한다고 대답한 비율이 36%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차례상 준비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라는 질문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53%가 아는 내용도 있지만 정확하게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또한 50대 이상의 여성 62%는 차례상 차리는 법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대답한 반면, 10대 남성의 경우 55%가 잘 모른다고 답해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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