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명성을 날린 '임강구'가 오는 20일(토) 가수지망생들을 위한 보컬클리닉 강연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1989년 록그룹 '시나위'의 공개 오디션에서 당당히 합격해 주목을 받았던 보컬리스트 임강구는 '이카루스 밴드'로 당시 록음악계에서 파란을 불러일으킨 인물로 평가를 받았다. 1993년 솔로 음반 '다나' 를 발표하며 보컬리스트로 가요계에 큰 반향을 모았던 주인공이다.
특히, 임강구는 드라마 `해피투게더`의 삽입곡으로 유명해진 이병헌의 노래 'Tears'의 보컬트래이너였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임강구는 1994년 SBS 드라마 사랑의 향기 OST '나에게 대답해줘' 1998년 MBC 드라마 해바라기 OST '먼빛속의 너' 등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가수 최재훈, MR2이민규, 소찬휘, 그룹넥스트, 조관우 등 유명 가수들의 보컬 트래이너와 코러스세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 장근석이 주연한 영화 '아기와나'의 삽입곡 '나어떻게'를 불러 영화팬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임강구는 이날 강연을 통해 호흡, 보이스, 바이브레이션 사용법과 무대에 서기 전 안정된 호흡을 위한 마인드 컨트롤과 공명법, 음역 확장을 위한 올바른 연습 방법을 직접 보컬을 선보이며 강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강연에는 음반기획자이자 대중문화평론가로 활동하는 강태규씨의 특강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강태규씨는 "최근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면서 가수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을 제대로 알려야하는 전문가들의 교육이 상대적으로 더욱 충실해져야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가수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에 관한 강의를 준비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을 기획한 실용음악아카데미 라움의 김희정 원장은 “선배 뮤지션들과 현장전문가를 통해 음악에 대한 철학과 지식, 현장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오는 20일(토) 오후 7시 30분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실용음악 아카데미 라움(www.raumart.co.kr) 공연장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