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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잘 받지 않는 이유 얼굴 털 때문에?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9.24 17:32:42

[프라임경제] 잔털 없는 깔끔한 얼굴로 자신감 업그레이드

   
김나희(28세)씨는 곧 다가올 결혼식을 위해 얼굴에 난 잔털을 전문적인 방법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얼굴에 난 잔털은 화장을 해도 잘 가려지지 않고 족집게로 제거한 후 털이 자라는 과정에서 오히려 거뭇거뭇하게 보여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업사원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밝은 인상을 주기 위해 매일 족집게로 털을 뽑다 보니 피부가 예민해져 문제를 일으키는 등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김나희씨는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얼굴 제모로 인한 부작용으로 망치고 싶지 않아 병원을 찾게 됐다고 말한다.

얼굴에 자리잡은 잔털은 색이 옅고 굵기가 가늘어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다른 사람보다 얼굴에 난 잔털의 양이 많거나 색이 진하고 굵기가 굵은 경우 화장이 잘 먹지 않거나 미관상 좋지 않아 결혼 등을 앞둔 예비신부들에겐 고민거리가 될 수 있다.

천안 에덴이지스 이준형 원장은 “얼굴에 난 미세한 털들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며 “얼굴에 난 털들은 화장을 해도 잘 가려지지 않고 거뭇거뭇하게 보여 족집게나 면도기를 이용해 뽑거나 미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법들은 영구적이지 않아 매번 반복해야 하고, 또 반복할수록 약한 얼굴 피부에 자극을 줘 부작용으로 고생하기 쉽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 레이저 영구제모를 이용한 얼굴제모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얼굴에 난 털은 색이 옅고 굵기가 가늘어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제모 레이저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 레이저 영구제모시술에 이용되는 레이저가 옅고 얇은 털까지 제거할 수 있는 것인지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얼굴 잔털까지 쏙쏙 소프라노XL

소프라노XL 레이저는 제모 전용레이저로 굵은 털부터 옅은 색의 잔털까지 모두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최근 이용되고 있는 제모 전용 레이저 가운데 시술시간이 비교적 빠르고 통증과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술시간은 마취를 포함해 20-30분 정도다.

특히 열이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돼 콜라겐을 재생, 피부탄력에 도움을 준다. 열을 식히는 장치가 레이저에 장착돼 있어 시술 중 강력한 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화상의 위험도 드물다. 시술 직후 딱지가 생기거나 붓는 등의 부작용도 거의 없다. 시술 받고 난 후 바로 세안, 화장 등이 가능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레이저 영구제모는 보통 한 번 시술로 20-30% 정도 털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어 평균 5회 정도 반복해야 만족할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준형 원장은 “최근 결혼 시즌이 다가오면서 화장을 더 잘 먹게 하기 위해 얼굴 제모를 받는 예비 신부들이 많은데,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제모시술시기와 결혼날짜를 맞춰야 한다”며 “짧게는 한 달, 길게는 두 달 정도 시간을 두고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 천안 에덴이지스 이준형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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