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불안으로 하반기 국내 취업 시장이 더욱 위축되는 가운데, 자신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인턴십이나 어학연수 코스를 찾는 대학생 및 구직자가 늘고 있다.
‘유학 역경매 서비스’를 제공 중인 유학앤(www.uhakn.com 대표:이승광)이 취업포탈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와 제휴하여, 업계 최초로 유학 및 어학연수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유학오픈마켓’을 개설하고 유학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본격 개시함에 따라 유학업계뿐만 아니라 취업 관련 업체 및 구직자들의 관심이 함께 쏠리고 있다.
유학앤이 제공중인 컨텐츠와 유학 역경매 시스템을 기존 인크루트 서비스에 접목시킨 ‘인크루트 유학오픈마켓(uhak.incruit.com)’은 ‘오픈마켓’이란 용어에서도 드러나듯이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예비 유학생이나 연수 지망자들이 여러 유학 알선 업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발품을 팔지 않고 한 사이트에서 다양한 유학/연수 프로그램들을 비교해 보고 각자의 목적과 형편에 따라 가장 적합한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일종의 ‘온라인 유학 백화점’ 서비스이다. 유학/어학연수 상품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옥션인 셈.
유학앤이 서비스 중인 ‘유학 역경매 시스템’은 유학이나 연수를 원하는 개인이 유학목적, 희망국가, 필요경비, 학습 커리큘럼과 같은 맞춤의뢰 정보를 올리면, 유학/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개별 의뢰 내역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의뢰인은 이들 제안 중에서 자신의 연수목적과 준비 수준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학앤 이승광 대표는 “인크루트와의 제휴를 통해 '유학오픈마켓' 서비스 영역을 취업포털로 확장한 것을 시발점으로, 향후 대학생 및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전문포털들과의 파트너십을 키워 더 많은 해외연수 지망자들과 유학 전문업체들이 만날 수 있는 장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크루트는 ‘유학오픈마켓’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해외 우수어학원들의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보고, 해당 어학원의 마케팅 업무를 도와줄 ‘해외어학원 대학생 객원마케터’ 희망자를 모집중이다.
PINES, MONOL, EnglishFella, BECI, MLI 등 필리핀 내 대표적인 어학원 10곳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 어학원 당 3명씩 총 30명의 대학생 마케터를 선발, 각자 10~14일 동안 현지 어학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한 후 향후 1년간 배정된 어학원의 객원 마케터로 활동하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비는 물론 항공료, 숙식비 등 활동비 일체를 전액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연수 프로그램 체험과 함께 현지 어학원에 대한 시장조사, 홍보·마케팅 계획 수립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되는데, 입국 후 과제 프레젠테이션 경합을 통해 우수팀에게는 총 3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10월 27일까지 ‘인크루트 유학’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하며, 서류 전형과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자는 11월 4일에 발표한다. (문의: 02-323-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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