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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앙공원 야간경관 및 포토존 조성사업 추진

역사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명소 기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4.12.13 09:09:24
[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중앙공원 일원을 안전하고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야간경관 및 포토존 조성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충청도병마절도사 영문 모습. ⓒ 청주시


이번 사업으로 시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중앙공원에 청주만의 상징성을 갖춘 현대적인 가드닝(정원화)과 감성적인 포토존을 1000㎡ 규모로 조성한다. 또한, 야간경관 조명 등을 설치해, 낮에도 밤에도 관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시는 이달 초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했으며, 내년 2월 밑그림을 완성하고 3월에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준공은 9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5억원(도비 1억5000만, 시비 3억5000만)이 투입된다.

충청도병마절도사 영문 모습. ⓒ 청주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현대적인 분위기로 탈바꿈한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그동안 어둡고 침체됐던 성안길 지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관광명소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의 여가활동과 체류형 관광에 다양하게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주시 야간경관 테마파크 조성계획'에 따라 노후화되거나 침체된 도심 5개소(상당산성‧명암유원지‧중앙공원‧흥덕사지‧문암생태공원)를 야간경관 관광명소로 변모시키고 있다. 이 중 명암유원지 사업은 완료했으며, 상당산성 사업은 연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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