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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내년부터 교육공무직원 4개 직종 급여 업무 교육지원청 이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업무경감과 교육공무직원 소속감 고취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4.12.20 12:16:58
[프라임경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내년부터 영양사와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취업지원관 등 4개 직종 교육공무직원의 급여 업무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한다.

경북교육청 전경. ⓒ 경북교육청


'급여 업무 이관'은 기존 학교에서 직접 지급하던 교육공무직원의 급여를 교육지원청에서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을 뜻한다.

그동안 교육공무직원의 급여 업무는 직종별로 복잡한 임금 지급 기준과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령 적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학교에서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2022년부터 교무실무사 직종의 급여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처리하면서 해당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내년부터는 추가로 4개 직종 약 1300명의 급여를 교육지원청에서 관리하며,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 경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급여 이관은 교육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학교의 업무를 줄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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