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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5년 기대되는 지역 축제 발표

천안흥타령춤축제·계룡군문화축제·서산해미읍성축제 '최고 등급'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4.12.26 12:17:30

천안흥타령춤축제. ⓒ 충남도


[프라임경제] 충청남도는 2025년에 가장 기대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천안흥타령춤축제, 계룡군문화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선정했다.

도에 따르면, 1시군 1품 축제 지원사업을 통해 각 시군의 대표 축제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축제 수준 향상을 목표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도내 15개 축제를 선정했다.

계룡군문화축제. ⓒ 충남도


이번 최종 선정한 15개 축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 △보령무창포신비의바닷길 축제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논산딸기축제 △계룡군문화축제 △당진면천읍성축제 △금산삼계탕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서천장항맥문동꽃축제 △청양고추구기자문화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예산장터삼국축제 △태안모래조각힐링페스타이다.

도는 이 가운데 최고 등급 축제로 천안흥타령춤축제, 계룡군문화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등 이 세 축제는 일품축제로 선정됐으며, 국제 규모의 축제로 육성해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관광상품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서산해미읍성축제. ⓒ 충남도


이번 축제 평가는 전문가 현장 평가와 서면·발표 평가를 종합해, 전년도 성과 분석, 개선 방안, 탄소중립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도는 축제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도비를 1.7배 증액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동안 5000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고품격 축제를 육성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1시군 1품 축제 선정은 충남의 대표 축제를 국제적 규모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축제들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적인 접근 방식을 강조하며,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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