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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및 수시2-2 지원 대책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1.10 09:10:54

[프라임경제]2009 정시와 수시2-2는 이렇게 지원해라.

1. 2009 정시 전형 개관 및 특징
2009학년도 정시 전형은 수능 점수제 복원에 따라 작년보다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시 모집 비중이 줄어들어 작년보다 수능 점수에 의한 수험생들의 경쟁은 한층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법대 모집 폐지와 약대 모집이 중단되는 관계로 상위권 수험생들의 지원 판도가 새롭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 전체 모집인원에 큰 변화는 없으나, 정시 모집의 비중이 감소되었다.
2009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378,146명으로 전년도와 비교하여 큰 변화는 없다. 다만, 정시 모집인원은 163,637명으로 수시 모집 인원의 증가에 따라 2007 정시 인원과 비교하여 약 2만명 감소하였다(2009학년도 전형 계획 기준).

로스쿨 도입과 약대 6년제 시행에 의해 해당 로스쿨 운영 대학의 법대 모집에 폐지되고, 약대 모집은 중단되는 관계로 2009 모집인원이 중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해당 모집인원을 다른 모집단위로 보정하여 모집을 허용하는 관계로 실제 모집인원은 소폭 감소하는 것에 그치게 되었다.

정시 모집 비중은 수시 모집인원의 증가에 따라 갈수록 줄어들어 2009학년도는 전체 모집인원의 43.3%로 2008학년도 46.9%, 2007학년도 48.5%에 비하여 감소하였다.

정시모집 군별 모집대학은 (가)군이 132개 대학에 61,190명, (나)군이 136개 대학에 61,329명, (다)군이 137개 대학에 41,477명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분포로 나타났으며, 분할모집 대학도 (가/나)군 30개교, (가/다)군 33개교, (나/다)군 37개교, (가/나/다)군 46개교이다.

모집군별로 변화된 학교를 보면, 올해부터 중앙대가 나군 모집에서 가군에 공대 및 자유전공학부를 분할 모집하며 서울시립대는 인문, 자연 전 모집단위에서 가군 및 나군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아주대는 올해 처음으로 가군 모집을 신설하여 가, 다군 분할 모집을 한다.

(2) 로스쿨 도입에 따른 상위권 대학의 법대 모집 폐지, 약대 6년제 시행에 따른 약대 모집 중단으로 인문계,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들의 지원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올해 로스쿨을 도입한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 25개 대학의 전년도 법대 모집 입학정원은 4,347명, 정시 모집 인원은 2,335명이었다. 이들 25개 대학의 법대 모집이 올해부터 폐지되고, 이들 모집 인원이 대부분 자유전공학부 등으로 이월되어 인문계 상위권 수험생들의 진로가 최대 관심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수시2학기 지원 경향 등을 보면, 인문계 상위권 지원 판도는 경영대, 자유전공학부, 사회과학대 등 삼파전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자유전공학부의 합격선은 경영대, 사회과학대와 어께를 견주면서 상위권 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약대 6년제 도입에 따라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들의 지원에서도 일정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전년도 약학대학 모집대학 및 모집인원을 보면 강원대, 경성대, 경희대, 대구가톨릭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부산대, 삼육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영남대, 우석대, 원광대, 이화여대, 전남대, 조선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등 20개 대학 1,203명이었고, 정시 모집인원은 840명이었다.

이번 수시2학기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들의 지원 경향을 보면, 최상위권은 의학계열 지원 추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상위권 약대 지망생들은 자연대 유사학과인 생명과학부, 생명공학부, 화학부 등으로 지원자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약대 진학을 위한 선수과목으로는 일반화학, 유기화학, 일반물리학, 일반생물학, 수학 등이 지정되어 있다.

(3) 수능 반영이 등급제에서 다시 점수제로 복원되는 관계로 수능의 반영 비중이 높아지고, 학생부 비중이 감소하였다.

2009 정시 전형에서는 수능 성적이 점수제로 복원되어 대부분의 대학들이 2007 정시와 마찬가지로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표준점수, 백분위 등을 활용한다.

이에 따라 정시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에서는 수능 성적의 비중이 증가하고, 학생부 반영 비중이 감소하였다. 수능 반영 비율은 60% 이상 반영 대학이 인문계를 기준으로 2008학년도는 전체의 29%에 불과하였지만 2009학년도는 전체의 83%로 크게 증가하였다.

경희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은 올해도 수능 우선선발 전형을 계속 실시하고, 수능 100% 선발 전형도 작년보다 늘어났다.

반면에 학생부 반영 비율은 50% 이상 반영 대학이 인문계를 기준으로 2008학년도는 전체의 66%에 달하였지만 2009학년도는 전체의 11%로 대폭 감소하였다.

수능 성적 활용은 백분위 반영 대학이 전체의 43.1%로 가장 많고, 표준점수 반영 대학은 28.4%, 등급만 반영하는 대학도 11.5% 등이다.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은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 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대학별 변환점수를 반영할 예정이다.

(4) 수능 반영 영역은 주요 대학들은 3+1 영역, 중위권 이하 대학들은 2+1 영역을 반영하여 2008학년도와 비교하여 크게 변하지 않았다.

2009 정시 일반전형에서 수능 반영 영역은 서울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과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등 지방 주요 국립 대학들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능 3+1 영역을 반영한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국민대, 세종대 등이 수능 3+1 영역으로 합류하여 전체 98개 대학 및 모집단위가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를 포함하여 수능 5개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은 서울대(1단계 전형)가 유일하고, 연세대 외국어문학부 등, 고려대 인문 계열도 제2외국어 의무 지정 및 가산점 제도를 폐지하고, 탐구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한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5) 정시 논술고사 실시 대학이 서울대, 인하대(다군) 인문, 자연과 고려대, 연세대 인문, 서울교대, 춘천교대 등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점수제 수능 복원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들이 정시 논술고사를 폐지하여였다. 다만, 점수제 수능으로 실시된 2007 정시보다도 논술고사를 보는 대학들이 줄어든 것은 논술고사에 부담을 느끼는 상위권 수험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의지도 엿보이고 있다.

서울대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2단계 전형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하여 올해도 정시 합격의 최고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인문계열만 실시하므로 작년보다 논술고사의 영향력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교육대로는 서울교대와 춘천교대만 논술고사를 계속 실시하고 경인교대 등 다른 교육대들은 논술고사를 폐지하였다.

2. 2009 정시 지원 전략
2009 수능 시험을 보고 나면, 응시 영역별로 가채점한 원점수를 가지고 정시 지원에 가능한 대학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올해부터 수능 점수제로 다시 환원되었으므로 작년도 등급제 결과보다는 2년전 2007 수능 점수제에 따른 대학별 입시 결과를 주요하게 참고해야 한다.

올해 입시도 대학마다 다양한 반영 영역과 전형 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므로 지원 대학의 각 군별 전형 방법과 전년도 입시결과, 올해의 지원 추이를 객관적으로 잘 살펴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첫째, 정시 전형의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는 자신의 수능 성적에 대한 객관적인 위치 파악이 중요하다. 이때 가채점한 원점수를 가지고 영역별로 예상하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보고, 지원 대학별로 점수를 환산해 본다. 대학별로 반영 비율이 높고, 점수차가 높은 영역의 수능 성적에서 고득점을 받으면, 같은 점수라고 해도 대학별 환산 점수로는 더욱 유리하게 나올 수 있다.

둘째, 지원 대학의 입시 요강을 꼼꼼하게 읽어본다. 수능 영역별 점수가 어떻게 반영되는 지, 전형 방법이 어떻게 되는 지 등을 알아보아야 한다. 전형 방법에서도 수능 우선 선발 전형을 하는지, 수험생에 처한 조건에 따라 학생부 성적에 따른 등급 점수 차이를 수능 몇 등급 정도면 만회할 수 있는 지 등을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온라인 배치표를 적극 활용한다. 흔히 장판지 오프라인 배치표만 가지고는 다양한 방법에 의해 전형하는 2009학년도 입시에 잘 적응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대학 및 학부를 복수로 선택할 때는 장판지 배치표를 참고하지만 실제 지원 대학을 정할 때는 온라인 배치표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모의 지원에 따른 수험생들의 전반적인 지원 현황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고, 수험생 그룹별로 점수공개 게시판 등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지원 대학별로 정보 교류를 많이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넷째, 지원 대학별로 모집군의 변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 전략을 짜도록 한다. 올해부터 중앙대가 나군 모집에서 가군에 공대 및 자유전공학부를 분할 모집하며 서울시립대는 인문, 자연 전 모집단위에서 가군 및 나군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아주대는 올해 처음으로 가군 모집을 신설하여 가, 다군 분할 모집을 하고, 경원대는 가군 분할 모집인원을 대폭 늘려 가, 나, 다군 분할 모집을 한다.
3. 수능일 후 수시2학기 원서접수 전형 분석과 지원 대책

(1) 수시2-2 전형 분석
수시2-2 전형 가운데는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등과 같이 9월 중에 원서접수를 끝낸 학교가 있지만 수능일 이후에 건국대, 경기대, 동국대, 명지대, 서강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하대, 한국외대, 홍익대 등은 원서접수를 한다.

먼저, 건국대는 올해부터 수시2-2 수능우선학생부 전형을 신설하여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선발 방법은 지원자 중 수능 우선 선발 기준에 해당하는 학생을 학생부 성적순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모집 인원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수능 우선 선발 기준은 인문계, 일어교육과가 수능 4개영역 중 백분위 96점 이상 1개와 89점 이상 2개 이상, 자연계, 수학교육과, 특성화학부는 백분위 96점 이상 1개와 89점 이상 1개 이상, 수의예과는 백분위 96점 이상 2개와 89점 이상 1개 이상이다.

경기대 수시2-2 일반전형은 학생부 50%와 논술 50%로 전형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수시2-1과는 달리 계열별로 논술고사를 시행하며, 인문계열은 언어, 사회영역에 중점을 두어 각각 1문항씩 출제되고, 자연계열은 수리, 과학영역에 중점을 두어 각각 1문항씩 출제될 예정이다.

동국대는 수시2-2 학생부 전형을 신설하여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 교과는 학생이 이수한 전과목을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문계열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중 1개 영역이 2등급, 자연계열은 1개 영역 2등급 또는 2개 영역 3등급 등이 적용된다.

서강대 수시2-2 일반전형은 학생부 30%와 논술 70%를 일괄합산하여 선발하며, 수시2-1과는 달리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문.사회계열은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가 적용된다. 논술고사는 작년과 달리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로 나누어 실시되고, 2문항은 계열별 문항, 1문항은 통합적 제시문과 논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전형과 동일하다.

서울시립대는 수시2-3의 서울유니버시안 전형으로 9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전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가 수리, 외국어 중 1개 영역 1등급, 자연계는 수리가, 외국어 중 1개 영역 1등급이다.

성신여대는 수시2-2 학생부우수자 전형을 신설하여 310명을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은 일반학과가 필수 2개 교과와 선택 1개 교과, 간호학과는 필수 3개 교과와 선택 1개 교과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4개 지정 영역 중 일반학과가 2개 영역 각각 4등급 이내, 간호학과는 3개 영역 각각 3등급 이내이다.

숙명여대 수시2-2 전형은 학생부우수자로 395명, S리더쉽학교장추천자로 337명을 각각 선발한다.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S리더쉽학교장추천자 전형은 학생부와 서류심사, 면접구술시험을 합산하여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와 생활과학부가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 자연계는 1개 영역 2등급 이내이다.

숭실대는 수시2-2 학생부우수자 전형과 수능특정영역우수자 전형을 각각 신설하여 모두 51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반영 교과는 인문계열이 국어, 영어, 사회, 경상계열은 수학, 영어, 사회, 자연계열은 수학, 영어, 과학 교과이며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수능특정영역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모집계열별로 수능 특정 영역에 대한 지원 자격이 있다.

아주대는 수시2-2 일반전형으로 442명(의학부, 스포츠레저학부 제외)을 선발한다. 1단계는 학생부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4-6배수 이내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의 70%와 논술고사 30%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 인문학부는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1단계 성적의 60%, 논술 30%, 심층면접 10%로 전형한다. 별도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이화여대는 수시2-2 학업능력우수자전형으로 600명을 선발하고, 전형별 반영 비율은 학생부 교과 성적 80%와 비교과 10%, 학업계획서 10%이며 단계별로 선발한다. 1단계는 수능 3개 영역 이상 1등급이거나 2개 영역 1등급이며 나머지 영역이 2등급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지정 교과 중 상위 15단위를 선택하여 모집인원의 30%를 입시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2단계는 수능 2개 영역 이상 2개 영역 1등급인 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지정 교과 중 상위 30단위를 선택하여 모집인원의 40%를 선발하고, 3단계 나머지 모집인원은 지정 교과 중 각 교과별로 상위 15단위를 선택하여 입시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인하대 수시2-2 전형으로 논술우수자 947명, 학생부우수자 400명, 발표우수자 100명 등 모두 1,447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0%를 우선선발하고, 일반선발은 학생부 50%와 논술 50%로 전형한다.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발표우수자는 단계별로 전형하고 학생부 50%와 발표평가 50%로 선발한다. 세 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단, 논술 우선 선발은 제외).

한국외대는 수시2-2 외대프런티어II전형으로 서울캠퍼스 197명, 용인캠퍼스 315명을 각각 모집한다. 1단계는 논술고사만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다음에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서울캠퍼스가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등이 적용된다.

홍익대는 수시2-2 수학능력우수자전형으로 서울캠퍼스 524명, 조치원캠퍼스 255명 등 모두 779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100%로 전형하며, 반영교과는 인문계가 국어, 영어, 사회, 자연계가 수학, 영어, 과학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2) 수시2-2 지원 대책
수시2-2 전형은 대체로 수능일 후에 실시되므로 지원자가 많아서 경쟁률이 치열한 편이다. 대학별로 원서접수 및 전형일이 다양하므로 지원 대학의 모집요강을 숙지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에 맞추어 지원할 필요가 있다.

먼저, 11월 13일 실시하는 2009 수능에 대한 가채점 결과를 통하여 기대한 성적이 못나오거나 평이한 결과가 나왔다고 하면 수시2-2 전형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본다. 특히, 수시2-2 전형 가운데는 학생부 100% 전형이 많으므로 학생부 성적이 좋은 수험생들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다만, 이들 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이 많으므로 자신이 받게 될 영역별 예상 등급도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지원 대학별로 학생부 반영교과, 논술고사 시행여부,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강점이 있는 전형에 맞추어 지원해 본다. 학생부 교과 성적을 반영할 때도 지원 대학에서 반영하는 교과별 성적 기준으로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해 보고, 학업계획서 등 별도의 서류 제출을 요구하는 학교는 이에 맞추어 준비한다.

그리고 대학별 고사로 논술고사 및 면접고사 등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 지원 대학의 출제 경향에 맞추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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