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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1.13 17:45:03

[프라임경제]2009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

1. 수능 시험(11월 13일) 이후 지원 전략
수능 시험 후 성적이 발표될 때까지 수험생들은 아쉬움 반, 성적에 대한 기대 반일 것이다. 수능 전보다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은 좋지만 너무 안일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은 좋지 않다.
수능 성적이 발표될 때까지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목표 대학의 자료 수집과 성적 반영 방법을 비교․분석한 후 12월 10일에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그 동안 세웠던 지원전략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하여 지원해야 한다.

수능 가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지원가능 대학을 선택하라
수능 가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지원가능 대학 수준을 대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에서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점수를 반영하지만 실제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영역별/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알기는 어렵다. 다만 여타 입시 기관이나 진학지도협의회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대략적인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지원가능 대학 수준을 정하고, 정한 대학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끝나지 않은 수시 2-2 모집에도 주목하라
수능 이후에도 아직 끝나지 않은 수시2-2 모집에 신경을 써 수시2-2 모집에 지원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능 성적으로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을 가기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남은 수시2학기 모집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자신의 수능 성적을 가채점 기준으로 판단하여, 11월에 수시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을 확인하고, 본인의 내신성적과 대학별 고사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지원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남은 수시2-2 모집의 주요대학의 경우 수도권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시에 자신의 수능성적이 최저학력기준에 미치지 못하는지를 파악하고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수시모집은 내신성적 이외에 구술․면접이나 논술, 그리고 학생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특기능력과 비교과영역 등 아주 많은 변수들이 합격에 영향을 미치므로 자신의 자격요건이 되는 대학의 요강을 세밀히 살펴보고 이에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논술이나 면접 등은 정시모집에서도 중요한 전형요소로 반영되므로 꾸준히 준비해 두면 정시모집에서도 도움이 되므로 손해 볼 일이 없을 것이다.

전형 요소 분석 및 대비 전략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및 유형이 확정되면 해당 대학의 입시요강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하여 학생부, 심층면접, 논술, 서류(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 전공적성검사, 수능(최저학력기준) 등 여러 가지 전형 요소들을 활용한다. 지원할 대학에서 활용되는 전형 요소들이 각각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염두에 두고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학생부
수시모집 2-2전형에서는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만 반영한다. 대부분 학생부 성적을 기준으로 1단계 전형에서 모집정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한다. 합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소홀히 하면 1단계 통과가 어려워질 수 있다. 정시모집을 대비해서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학/생/부/비/중/이/높/은/대/학

• 서울시립대(서울소재고교학력우수자), 숙명여대(학생부우수자), 이화여대(학업능력우수자), 홍익대(수학능력우수자) 등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
수시 2-2전형에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하므로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지 판단하고 지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시 2-2 전형에 조건부 합격을 하고도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최종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수시 2-2 전형 중 주요대학 대부분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저학력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서강대의 경우 인문/사회계열은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에 들어야하고, 자연계는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하는 등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수험생들은 인문계는 최소한 2~3개 영역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 수험생도 최소한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하므로 자신의 가채점 결과와 반드시 비교하여 충족여부를 확인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적/용/대/학

•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등

심층면접고사
대학입시에서의 면접고사는 인성 및 가치관 등을 묻는 기본소양 면접과 전공 관련 지식 등을 묻는 전공적성면접으로 분류될 수 있다. 기본소양 면접은 인성 및 가치관에 대한 평가이므로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예시답안을 작성하여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좋고, 전공적성 면접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출문제를 토대로 출제 유형을 분석하면 어떤 과목에 비중을 두어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므로 가장 먼저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심층면접 문제는 수능과 연관관계가 깊으므로 수능을 공부하면서 함께 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심/층/면/접/적/용/대/학

• 숙명여대(S리더십학교장추천), 한국외대(자기추천자) 등


논술고사
논술고사는 한 두 번의 글쓰기 경험으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출문제, 예상문제 등을 토대로 1주일에 2~3시간 정도는 투자하여 경험을 쌓도록 하는 것이 좋다.
논/술/고/사/적/용/대/학

• 고려대(일반전형), 서강대(일반전형), 성균관대(일반전형), 연세대(일반우수자) 등

적성평가
적성검사는 수험생의 인성과 추론 능력, 폭넓은 상식과 영어 독해 능력, 종합적인 언어사용능력, 논리력, 지각력 등을 평가하는 검사로서, 심층면접고사나 논술고사와는 성격이 다르다. 따라서 이 전형 자료를 활용하는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유사 기출 문제를 많이 접해보면서 제한된 시간에 정확하게 많은 문항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적/성/평/가/적/용/대/학

• 광운대(일반전형), 한성대(학업우수자), 한양대_안산(리더십우수자) 등

논술고사와 면접․구술고사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라
가채점 기준으로 지원가능 대학이 정해지면 논술고사와 면접․구술고사 준비를 해야 하는지 여부도 결정된다.
정시모집에서 대학별 고사의 반영비중은 5~20% 정도로 학생부와 수능에 비해서 반영비율은 낮지만 실질적으로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정시 지원시 학생부와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가능 수준을 결정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합격선 근처 수험생들의 학생부와 수능 성적은 거의 엇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별고사의 성적이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따라서 심층면접과 논술고사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층면접과 논술고사는 단시일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으므로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대학별 고사 시행 전까지 논술과 면접․구술고사 대비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발표 연습을 하며 신문을 규칙적으로 읽어 시사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
또 최근 TV에서 늘어나고 있는 토론 프로그램을 시청하면 토론식 면접에도 대비가 되고 상대방의 주장에 논리를 세워 반박하는 능력도 길러진다.
기말고사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라
학생부에 대한 신뢰성과 변별력이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대학입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마지막 남은 기말고사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2. 수능 성적 발표(12월 10일) 이후 지원 전략
12월 10일에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수능 시험 직후 세웠던 지원전략을 토대로 다시 한번 영역별 성적을 분석하여 각 군별로 지원 대학을 선택하면 된다. 이때는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점수활용지표(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와 영역별 조합이 유리한지를 다시 한번 철저하게 따지고, 그 동안 모아 놓은 지원가능 대학의 입학 전형 자료를 분석하여 가장 유리한 대학을 3개 군별로 선택하여 원서 접수 기간의 지원 경향을 참고하여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지원대학에서 논술고사나 면접, 적성평가를 시행한다면 대학별 고사가 당락을 가르는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므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대학별 고사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성적 결과를 중심으로 입시정보에 관심을 갖자
2009학년도 입시부터 다시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발표되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별 점수 분석에 기초한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웬만한 입시정보는 인터넷을 부지런히 다니면 대부분 구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지원 경향이나 대학의 예년 입학성적 등을 알면 합격이 훨씬 유리해 진다.
또한 내신 반영방법에 따라서 지원성향도 다르고 내신점수 여하에 따라 당락이 바뀔 수 도 있다. 내신과 수능성적 결과, 마지막으로 대학별 고사(논술․면접)의 자신감 등이 정시 승부를 결정짓는 세 가지 핵심요소이다.
자신의 강․약점을 파악한 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라
자신의 논술․면접 실력과 수능의 영역별 강․약점, 영역별 가산점이 부여됐을 때 유리함의 여부, 영역별 등급간 점수차에 따른 유․불리, 학생부에서 특정한 교과목을 선택했을 때의 유․불리 여부 등 전형요소와 관련된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이런 점들을 고려할 때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이 서면 과감하게 승부를 걸어라.

수능 성적과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 비교․분석
수능 영역별 분석 및 점수 조합에 따른 분석
수능 반영 방법이 대학마다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별 성적과 대학별 수능 반영영역,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차, 탐구영역 반영 과목수, 가산점 부여에 따라서 지원 가능대학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의 영역별 성적 중 가장 우수한 영역별 성적 조합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목표대학의 수능반영영역과 우선순위가 맞는지 확인한 후 목표 대학의 점수산출지표와 영역별 점수와 가산점 부여여부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최종 지원을 결정해야 한다.

가산점 부여 여부 확인
서울시내 주요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열이나 의․약학계열은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를 반드시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 외 많은 대학들이 수리영역은 수리 ‘가’형과 ‘나’형,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고 있다. 그러면서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을 선택하는 경우 일정 비율 또는 점수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따라서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의 가산점 반영 여부와 반영비율을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탐구 영역 선택과목간 유․불리 분석
탐구영역 내 많은 과목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하게 된다. 난이도에 따라 1문제만 틀려도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크게 낮아 질수도 있다. 그리고 탐구영역의 과목을 몇 과목 반영하느냐에 따라서도 유․불리가 나타날 수 있다.
최대 선택할 수 있는 4개 과목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4개 과목 중 몇 개 과목의 성적이 좋은가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몇 과목을 반영하느냐에 따라 지원가능 수준이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이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조그맣고 세세한 부분을 챙기지 못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수능 3+1 전형 대학의 증가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여전히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과 지방 국․공립 대학에서 수능의 반영방법이 3+1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8학년도에 2+1체제를 반영하던 대학들이 2009학년도부터는 3+1체제로 변경하여 반영하는 등 3+1체제의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인문계 상위권의 경우 수리영역에서 많은 변별력을 보이므로 언어와 수리영역의 강약점을 분석하고, 자연계열 상위권은 언어영역이 당락을 가르는 중요 변수로 작용하므로 언어영역의 강약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논술/면접/교직 적성인성검사 등의 준비를 철저히 하라
2009학년도 입시에서 같은 대학의 같은 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적은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이므로 합격선의 수능점수 동점자는 다수 나타날 것으로 분석되어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대학별 고사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높다고 볼 수 있다. 정시에 논술이나 면접을 보는 대학, 사범대학이나 교육대학을 지원한 경우에는 남은 기간 논술이나 면접, 교직 적성인성검사를 충실하게 준비하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논술이나 면접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면 대학에 따라 역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는 마지막 대학입시로 가는 최종 결과를 자기 성적보다 좋게 만들 수 있으니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하기 바란다.

‘다’군 지원 시 점수의 여유를 가지고 지원하라
대부분의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들이 ‘가’군과 ‘나’군에 몰려 있고 ‘다’군은 모집대학수와 모집인원이 적어 경쟁률과 합격선이 올라가기 때문에 ‘다’군의 대학․학과를 지원할 때는 ‘가’, ‘나’군 보다 더 점수 여유를 주는 것이 더 좋다. 그리고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가’군과 ‘나’군에서 안정지원을 하고 ‘다’군은 적정 또는 소신지원을 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커서 ‘다’군의 대학에선 1차 합격자 발표에선 낙방을 하지만 추가모집에서는 합격하는 사례도 있었지만 그래도 합격선이 올라간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3번의 복수 지원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라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수험생수가 줄어들었다. 따라서 정시 모집의 경쟁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의․약학계열이나 교육대, 사범계열의 강세는 여전할 것을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무리하게 합격위주의 하향지원 일변도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시모집에서는 ‘가, 나, 다’군 3번의 복수 지원 기회가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3번의 복수 지원 기회 중에서 한번은 합격 위주의 안전 지원을 하고, 또 한번은 적정 수준의 지원을 나머지 한번은 소신 지원을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자신의 입시전략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라
무작정 수능과 학생부 점수만을 가지고 지원가능대학을 선별하기보다는 수능성적, 학생부성적, 논․구술 준비정도 및 수준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현 위치와 강․약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희망대학과 지원가능대학을 정한 후 전형방법, 특징, 지난해 입시결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후 수능 성적이 발표된 다음 강약점을 검토하여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시모집 지원 전략 수립 단계별 방법>
• 적성결과를 바탕으로 희망진로에 따른 학과 선택
• 본인의 수능․학생부․대학별 고사 성적 분석
• 목표대학 정보수집
• 자신의 성적과 자료 정리한 대학을 바탕으로 대학별 비교분석
• 모집군별 지원전략 수립
• 목표대학의 전형일정을 확인하고 최종 지원율을 고려하여 대학 지원

1단계 적성 및 희망진로 선정

․ 적성검사 결과 활용
: 적성, 현재 능력, 취미, 성격, 가치관 등 자신의 다양한 부분 고려
․ 선택 학과 정보 수집
: 선택 학과의 교육 과정 및 발전 가능성, 졸업 후 진로 등의 선택 학과 관련 정보 수집

2단계 자신의 성적 분석

․ 수능 성적 분석
- 영역별 강약점 분석
- 영역 조합별 우선순위 결정
․ 학생부 성적 분석
- 점수활용지표에 의한 분석 : 석차등급 및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 교과목 반영에 의한 분석 : 전교과를 반영하느냐 일부교과를 반영하느냐
- 출석 및 봉사활동, 특별활동 등 비교과 영역 분석
․ 대학별 고사 준비 정도 판단
- 논술, 면접, 적인성평가 등 준비 정도에 의한 유․불리 판단

3단계 목표대학 정보수집
및 자료정리

․ 수집방법 : 각 대학별 홈페이지, 대교협 대입정보, 입시관련기관 사이트, 대학입시 자료집 등
․ 전년도 경쟁률 및 수능, 학생부 성적 자료 정리
․ 2009학년도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수능성적 반영방법, 학생부 성적 반영 방법,
대학별 고사 반영방법 등 자료정리

4단계 비교분석 (본인성적:대학반영)

․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에 의한 유불리 분석
․ 수능 반영 방법에 의한 유불리 분석
: 반영영역(자신이 강한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가)
점수활용지표(자신이 강한 점수활용지표(표점, 백분위, 등급)가 무엇인가)
가산점 부여 여부(지원대학의 가산점 부여가 어떻게되는가)
․ 대학별 고사 시행유무에 의한 유불리 분석
․ 활용자료 : 전년도 입시결과, 입시기관 배치표, 입시기관 온라인
서비스(모의지원, 지원가능대학 서비스 등)

5단계 목표대학 우선순위 결정

․ 대학별 비교분석에 의한 모집군별 지원대학 우선순위 결정
․ 1개 대학은 안정지원, 나머지 대학은 소신 또는 상향지원
단, 안정지원은 다군보다는 가/나군에서 선택하는 것이 유리

6단계 일정계획 수립 및 대학지원

․ 최종 지원율, 일정 고려 가/나/다군 지원

3. 점수대별 지원전략
상위권-1등급(최상위권과 상위권)
편의상 1등급을 최상위권과 상위권으로 나누어 보자. 최상위권은 1%까지 정도로 보고 나머지를 상위권이라고 본다.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대부분 내신 성적이 높고, 대부분 논술 고사를 실시한다. 그런 점에서 최상위권에서는 논술과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최상위권은 변동이 심하지 않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지원을 할 필요가 어느 점수대보다 높다고 하겠다.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특히 대학별 고사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더욱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동점자 처리 기준도 반드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1% 밖에 머문 상위권 같은 경우는 최상위권의 집중과 분산 현상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추가 합격까지를 고려한 소신 지원이 필요한 점수대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점수대에서 유의해야 할 것은, 이른바 일류대의 비인기학과를 대학의 이름만으로 선택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선택을 한 뒤에 합격하면 적성이 맞지 않아서 중퇴하고 재수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이와 같은 지원에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중상위권(2-3등급)
이 점수대의 학생들은 반영하는 영역을 꼼꼼히 따져서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인문계에서 많이 반영하는 언어, 사회탐구, 외국어의 점수를 생각해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2등급 점수대를 받은 학생들은 서울 소재에 있는 대학 중에서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을 제외하면 거의 지원이 가능하다. 자신에게 유리한 영역을 살펴본 뒤 한 군데 정도는 소신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3등급 점수대를 받은 학생들은 서울 소재 대학과 수도권 대학에서 지원이 가능한데 서울 소재 대학 중에서 한 두 군데를 소신 지원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이때 자신의 적성과는 무관하게 지원을 한다면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할 것이다.

중하위권(4-5등급)
4등급 학생들은 주로 수도권 대학과 지방 대학 중 비교적 학생들의 선호가 높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점수대의 학생들은 지원 대학을 선택할 때 대학의 장기 전망을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도권 대학과 지방 대학 중 정원을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대학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서 지원 전략을 짜야 할 것이다. 그것은 반대로 학생들의 집중과 분산 여하에 따라서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의외의 변수로 합격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5등급 학생들은 수도권에 지원해서 합격하기에는 부담스런 점수를 받은 학생이라고 보아야 한다. 하지만 이 점수대의 학생들도 4등급과 마찬가지로 틈새를 노릴 수 있는 여지는 많이 있다. 그러므로 수도권에 한 군데 소신 지원을 하고, 두 군데는 지방대쪽에 안정 지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하위권(6등급 이하)
6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4년제보다는 전문대 지원을 권하고 싶다. 하지만 4년제를 원한다면 지방대에서 틈새를 노려보는 지원 전략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위권의 합격선은 상위권과 중위권의 집중과 분산에 따라서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기므로 원서 마감일까지 끈기를 가지고 지원 현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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