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엉뚱한 곳에 난 점, 레이저로 싹싹 지운다
미국 여배우 마를린 먼로의 입가에 난 점은 매력점으로 여겨져 여성들이 일부러 화장도구로 따라 그리기도 한다. 하지만 점이 엉뚱한데 나면 콤플렉스가 커서 병원을 찾아 없애는 경우가 대다수다.
특히 이마 한가운데, 코와 윗입술 사이, 코 바로 옆 등에 위치한 점은 개인에게 콤플렉스가 되기 쉽다.
이한경(20∙여)씨는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병원을 찾아 코 옆에 난 점을 뺐다. 그 동안 ‘오서방(웃기기 위해 일부러 코 옆에 큰 점을 그린 과거 한 개그프로그램의 캐릭터)’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었다. 점이 꽤 커서 여러 번 시술을 해야 했지만 “콤플렉스가 사라져 속이 다 시원하다”고 이한경씨는 밝혔다.
김준(28∙남)씨도 코와 윗입술 사이에 제법 큰 점이 나서 점 빼기 시술을 받았다. 이 점 때문에 김준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놀림을 받아왔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남을 똑바로 못 쳐다보는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점 때문에 심적 고통이 크다면 점을 빼는 게 유일한 방법이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고민만 하기보다는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아 점을 제거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광주점빼기로 유명한 미소클리닉 신병철 원장은 “전문적인 방법으로 점을 빼면 의외로 쉽게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음에도 뒤늦게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최근의 점 빼기 시술은 효과가 좋고 흉터나 색소침착 같은 후유증의 염려가 적어 고민하기보다는 병원을 찾는 게 최선”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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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샷으로 3초 만에 점을 제거하는 레이저 시술… 효과 높고, 후유증 적어 인기 최근에는 3번의 샷으로 3초 만에 점을 없애는 뷰레인 트리플 점 빼기의 선호도와 인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레이저 빛으로 점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만 파괴해 흔적 없이 점을 지우는 것이다.
기존의 레이저 시술이 점을 파내는 방식이어서 주변 정상조직이 손상될 위험이 높았다면, 뷰레인 트리플 점 빼기는 점의 원인만 선택적으로 파괴해 효과가 월등히 높고 흉터와 색소침착의 위험이 적다.
또한 써말모드, 어블레이션모드, 콤비네이션모드의 3단계 시술로 점이 있는 부위를 마이크로 단위로 미세하게 필링하면서 진피 내부까지 번져있는 멜라닌 색소를 정밀하게 파괴한다.
이 과정에서 파괴된 색소세포 대신 새로운 색소세포가 재생되고, 7~10일 후에는 딱지가 생기고 점이 저절로 떨어지게 된다.
신병철 원장은 “뷰레인 트리플 점 빼기는 단시간 내에 점을 없애는데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3개월 동안 무상보증을 실시해 혹 있을지 모를 효과미비, 후유증 등에 대한 환자들의 염려를 대폭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점이 깊은 경우에는 1~2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고 치료해야 흉터가 생기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후 다음날부터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