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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보다 우리, 말보다 행동으로! 해병대 캠프에 참가한 '세아베스틸' 직원들이 수료식 후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사진제공 = 해병대전략캠프(www.camptan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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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원에 도착하자마자 휴대전화와 담배, 지갑 등 개인물품을 훈련원측의 교관에게 맡긴 후 얼룩무늬 군복과 모자를 지급 받았다. 교육생들은 입소식을 마친 후 열중숴, 차렷, 뒤로돌아, 앞으로 삼보가 등의 바른자세 훈련이 첫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을 맞았다. 이어 기초체력훈련(Physical Training)이 2시간 동안 강도 높게 이어졌다. “어이쿠, 으악, 이거 장난이 아니네” 등의 탄성들이 여기 저기서 튀어나왔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강당에서 훈련원측 훈련본부장의 ‘해병대에서 배우는 불황기 기업 생존전략’ 이란 주제의 2시간 특강이 진행됐다.
둘쨋날 얕은 비가 오는 가운데 인간이 가장 공포심을 느낀다는 11m 레펠훈련. “직장생활을 하면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고 김현수 교육대장은 설명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 80kg의 고무보트를 머리에 이고 1km를 수상훈련장으로 이동해 ‘고무보트 팀워크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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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식 기업연수 '팀스피리트 과정'에 참가한 세아베스틸 직원들이 수상훈련을 하고있다. (사진제공=해병대전략캠프) | ||
이번 극기훈련 교육을 기획한 대형압연팀의 박건훈 팀장은 “직원들에게 해병대 캠프에 입소한다는 통보를 했을 때, 절반이상의 직원들이 ‘지금이 어느시인데 병영훈련이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었다”며 “수료를 한 후 직원들의 얼굴색이 긍정적으로 달라졌다. 멋진 교육 오게 돼서 기쁘다. 조직력과 동료애, 도전정신 등의 해병대정신의 키워드가 불황기에 개인과 조직에 힘이 될것이다. 타 부서에 강력 추천하고 싶다는 의견들이 많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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