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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2008년 국제학술대회 개최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2.05 09:06:18

[프라임경제]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배용)은 4일부터 이틀간 2008년도 국제학술대회 “개발협력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신흥 원조국의 부상”를 국제개발협력학회 (회장 임현진)와 공동으로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협력센터(GCC)와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KCOC)가 주관하며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경희대 국제대학원, 국제개발협력학회 (KAIDEC), 아시아정치국제학회 (APISA),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수출입은행,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개발협력의 중요성과 한국을 비롯한 새로운 공여국들의 역할 및 원조에 대한 토론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학술대회의 첫 날인 12월 4일(목)에는 공적개발원조에 있어서 비영리단체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국내외 비영리단체의 전문가들과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정보들을 서로 교환하고 더 나은 개발협력 방법들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둘째 날인 12월 5일(금)에는 개발협력에 대한 전문 연구자들과 학자들이 참여하여 해외원조에 관한 이론적인 부분을 좀 더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소주제는 1) 신흥 원조국 – 중국, 한국, 라틴 아메리카 2) 성공사례와 공적개발원조의 기준 3) 소유권과 상호 책무성 4) 인류안보와 개발: 분쟁지역에서의 평화유지군과 공적개발원조 간의 균형 5) 글로벌 거버넌스와 개발 이다.

각 섹션에서는 주최처인 이화여대 관계자 뿐 아니라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의 빈곤퇴치와 경제발전을 위하여 미국의 칼루 교수는 세계의 공적자금 지원과 아프리카 내부의 취약성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유럽연합위원회의 존 사거가 유럽연합의 공적개발원조에 대해, 오키나와 기술대학교의 수카사 타카미네가 일본의 공적개발원조에 대해 발표할 예정으로 오랜 기간 해외원조사업을 벌여온 선진국의 시스템과 현황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김은미 교수는 “국제원조를 받아 경제적 성장을 이룩한 우리나라는 이제 국제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신흥공여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공적개발원조에 있어 신흥공여국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함께 개발협력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 등이 제시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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