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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서울대보다 연,고대 하향지원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2.24 08:44:05
[프라임경제]연세대와 고려대를 비롯한 서울소재 일부 대학 접수가 마감되었다.

20일 먼저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대는 전년도 전체경쟁률 4.82:1에서 4.63:1로 소폭 하락했다. 연세대 가군의 경우 3.89:1에서 4.17:1로 소폭 상승, 나군의 경우 전년도 6.78:1에서 8.09:1로 상승했다. 고려대 역시 전년도 3.57:1에서 3.99:1로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모집단위 별로는 연세대 가군의 경우 올해 새롭게 신설된 자유전공학부가 7.4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자연계열의 경우 화공생명공학부가 5.73:1,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4.74: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문계열은 생활과학부(5.51:1)와 교육학부(5.13:1)가 높은 경쟁을 나타냈다. 나군의 경우 화공생명공학부 12.73:1, 신소재공학부 11.71:1의 경쟁률로 전년도 공학부 경쟁률 6.78:1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고려대의 경우 생체의공학과 8.48:1, 가정교육과 7.33:1 등 전반적으로 자연계열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고, 인문계열의 경우 보건행정학과 10.29:1, 식품자원경제학과 9.76:1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3:1정도의 경쟁률을 보여주었다.

진학사 윤동수 본부장은 “2009학년도 상위권 대학을 살펴보면 연세대와 고려대 모두 2008학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상승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는 2009학년도 서울대 경쟁률이 보여주듯이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하향안전지원 추세에 따라 서울대 지원을 기피하고 연세대와 고려대에 지원하는 추세가 뚜렷해졌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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