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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의예, 치의예, 한의예 일반전형 경쟁률 분석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8.12.26 10:43:46
[프라임경제]2009학년도 정시 의학계열에 대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의예, 치의예, 한의예 모두 작년보다 경쟁률이 대폭 상승하였다.

의예과는 전국 26개 대학에서 모집인원 1,033명에 대하여 모두 7,459명이 지원하여 평균 7.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전년도 4.43대 1보다 대폭 상승하였다.

인제대 의예과 다군이 25명 모집에 583명이 지원하여 23.3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아주대 의학부 다군이 14.29대로 높았다.

주요 대학별로는 서울대 의예과가 5.15대 1, 연세대 의예 3.87대 1, 성균관대 의예 4.89대 1, 고려대 의과대학 4.19대 1, 한양대 의예 4.16대 1, 중앙대 의학부 8.42대 1 등이다.

다음으로 치의예과는 전국 4개 대학에서 모집인원 192명에 대하여 1,111명이 지원하여 5.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3.3대 1보다 대폭 상승하였다.

원광대 치의예과 다군이 10.38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강릉대 치의예 8.98대 1, 연세대 치의예 4.15대 1, 단국대 치의예 4.61대 1 등이다.

한의예과는 전국 11개 대학에서 모집인원 519명에 대하여 4,285명이 지원하여 8.2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지난해 4.81대 1보다 2배 가까이 대폭 상승하였다.

우석대 한의예과 다군이 14명 모집에 328명이 지원하여 23.4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이고, 세명대 한의예 다군 21.25대 1, 상지대 한의예 18.98대 1 등으로 높았다.

반면에 경희대 한의예과 가군은 52명 모집에 128명이 지원하여 2.46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낮았다.

계속하여 경희대 한의예 나군 5대 1, 경원대 한의예 4.53대 1, 동국대 한의예 가군 6.1대 1, 다군 13.28대 1, 원광대 한의예 가군 4.25대 1 다군 13.8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렇게 의학계열 경쟁률이 높게 치솟은 것은 최근 경제 침체에 따른 영향으로 의사 등 전문직 선호가 늘어난 측면과 약대 모집이 폐지되는 관계로 자연계 예비 약대 지망생(상위누적 1% - 2% 수준, 약 천여명)들이 대거 한의예를 포함하여 의학계열로 지원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마감한 서울대 정시 자연계열 지원자가 전년도에 비하여 900여명 줄었는 데, 이들 인원 대다수도 의학계열에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오종운 청솔학원 평가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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