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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2026 수출페스티벌 여수서 개막

전남·광주·제주 지역 68개사 해외시장 진출 모색, 19개국 바이어 34명과 1 대 1 수출상담 진행 예정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6.10 08:23:06
[프라임경제] "수출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해 지역기업의 수출 기회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전남테크노파크 청사 전경. ⓒ 전남TP

전남테크노파크는 2026 수출페스티벌이 11일부터 12일까지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 광주, 제주 지역의 우수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린 수출페스티벌은 전남테크노파크, 광주테크노파크, 국립순천대학교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주테크노파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9개국에서 온 해외비즈니스센터 관계자와 34명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석하고, 전남 33개사, 광주 31개사, 제주 4개사를 포함해 총 68개 기업이 상담에 참여하며, 해외비즈니스센터와 바이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현장을 찾는다.

전남광양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광양시 철강산업 관련 약 50개 기업도 행사에 방문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과 수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글로벌 바이어와의 매칭 상담회,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수출 관련 컨설팅, 기업 간 네트워킹, 수출계약 및 업무협약(MOU) 체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남, 광주, 제주 지역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산업 연계와 해외시장 공동 진출 기반 확대를 목표로 광역권 협력 모델을 적용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행사 이후에도 참가기업과 해외비즈니스센터, 바이어 간 후속 상담과 계약 체결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출페스티벌은 6월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수출상담회,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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