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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슈퍼스타 SMTOWN' 중국 판호 획득…K팝 게임 공략 본격화

중국 서비스 핵심 인허가 완료…현지화 거쳐 정식 서비스 추진

박대연 기자 | pdy@newsprime.co.kr | 2026.07.30 09:11:19

ⓒ 밸로프


[프라임경제]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331520)는 모바일 K팝 리듬게임 '슈퍼스타(SUPERSTAR)' 시리즈의 중국 판호를 획득하며 중국 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판호 획득으로 밸로프는 중국 서비스에 필요한 핵심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으며, 현지화 작업과 서비스 안정화, 마케팅 등을 거쳐 정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밸로프는 개발사 달콤소프트와 '슈퍼스타'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지 서비스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판호 발급을 통해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

이번 '슈퍼스타(SUPERSTAR)' 시리즈에 대한 중국 서비스의 포문을 열 '슈퍼스타 SMTOWN'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의 공식 음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즐기는 모바일 리듬게임으로, 글로벌 K팝 팬덤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대표 K팝 게임이다. 

특히 과거 중국 서비스 당시 오픈 첫날 100만 다운로드, 첫 달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2일 잔존율 71%, 7일 잔존율 33.8%를 기록하고 월 매출 수천만위안 규모의 흥행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슈퍼스타 SMTOWN'을 시작으로 '슈퍼스타 JYP' 등 다양한 K팝 시리즈의 중국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를 통해 다채로운 아티스트 팬덤을 겨냥한 K팝 멀티 라인업을 완성해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중국 게임시장은 외산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2025 중국 게임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7.68% 증가한 3507억위안(약 75조원)을 기록했다. 

또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K팝 음반 수출은 지난해 대비 16.6% 증가하며 미국을 제치고한국 음반 수출 대상국 2위를 회복하는 등 한류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는 K팝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밸로프는 오랜 기간 중국 시장에서 게임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현지 퍼블리싱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슈퍼스타 SMTOWN'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브랜드 인지도와 팬덤을 활용한 이용자 확보 전략은 물론 중국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콘텐츠 운영과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장기적인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판호 획득은 '슈퍼스타 SMTOWN'의 중국 서비스가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다양한 슈퍼스타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 K팝 게임 사업을 지속 확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밸로프는 중국 현지 퍼블리싱 및 운영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IP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 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밸로프는 이번 '슈퍼스타' 시리즈의 판호 획득을 계기로 중국 사업의 성과를 더욱 가시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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