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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 태양광 사업 수주 확재 '지속'…"美 중간선거 이후 정책 변화 주목 시점"

"새만금 육상태양광부터 고흥만 수상태양광까지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 보유"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10.23 08:18:05
"새만금 육상태양광부터 고흥만 수상태양광까지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 보유"

ⓒ 다스코


[프라임경제]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3일 다스코(058730)에 대해 태양광 사업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수주 확대에 따른 에너지사업부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오는 11 3일 미국 중간선거 이후 재생에너지 정책 변화도 주목할 변수로 꼽혔다.

다스코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관리(O&M)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올해 9월 기준 재생에너지 건설 120개, 운영관리 140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누적 1.4GW 이상의 사업 경험을 확보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에너지사업 29.2%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29.1% △건축자재사업 24.3% △철강재사업 17.4%이다. 상반기 매출액은 1399억원, 영업손실은 98억원을 기록했다.

지후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올해 9월 기준 에너지사업부문 수주 실적은 약 2100억원으로 파악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해당 부문 손익분기점(BEP)이 약 1100억원 수준인 만큼,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와 고정비 부담 완화가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난 7월에는 총 72.98MW 규모 신안 태양광발전사업에서 총사업비 약 760억원 중 70%에 해당하는 약 532억원 규모 EPC를 수주했다"며 "준공 이후 20년간 발전소 운영관리(O&M)까지 담당해 시공 이외의 장기 수익 기반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지 연구원은 "신안 2단계 태양광발전사업(35MW)도 수주 협의가 진행 중으로, 계약 성사 시 2027년까지 안정적인 실적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현재 약 1.0GW 규모의 태양광 사업을 개발 중이며, 향후 5년간 약 1조6000억원의 EPC 매출과 추가적인 운영관리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짚었다.

끝으로 "오는 11월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확보할 경우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새만금 육상태양광부터 고흥만 수상태양광까지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만큼 관련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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