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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정보통신, 국내 텍스리펀 2위 '다크호스' 부상…3위 VAN 사업자 인수까지 '주목'

"외형 확장 및 TRS 시너지 기대…올해 예상 DPS 340원, 배당 수익률 4.7%"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11.04 07:38:10
"외형 확장 및 TRS 시너지 기대…올해 예상 DPS 340원, 배당 수익률 4.7%"

ⓒ 나이스정보통신


[프라임경제] KB증권은 4일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과 함께 KIS정보통신 인수에 따른 외형 확장이 기대되기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1988년 설립된 나이스정보통신은 NICE그룹 산하의 지급결제 서비스 전문 업체로 온라인(PG)·오프라인(VAN) 결제 중계 및 텍스리펀(TRS) 사업을 영위 중이다. VAN은 올해 2분기 기준 국내 점유율 28.1%로 1위를 기록 중이며, TRS는 점유율 20% 수준의 2위 사업자다.

KB증권에 따르면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연결 기준 연강 매출액 1조3689억원, 영업이익 79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 결제 사업 환경이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정유사 등 대형 가맹점이 확대됨에 따라 VAN 4408억원, PG 7524억원, TRS 448억원 등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KIS정보통신 연결 편입 효과가 3분기부터 반영되며 외형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텍스리펀 시장 내 점유율은 2022년 10%에 불과하였으나 올해 2분기 기준 20% 수준까지 상승했으며, 가맹점 수는 2년간 약 65% 증가했다"고 짚었다.

성 연구원은 "오는 7월 국내 3위 VAN 사업자인 KIS정보통신을 인수함에 따라 점유율이 기존 28%에서 43%로 상승할 것"이라며 "압도적 1위 사업자 지위를 확보하며 고객 협상력 강화 및 비용 효율화가 예상되고, 사업부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난해 12월22일 발표한 제2차 중기 주주환원 계획(2026~2028년) 이행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며 "별도 순이익의 25% 이상 배당이 핵심이며,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DPS)는 340원으로 지난 2일 종가 기준 배당 수익률은 4.7% 수준"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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