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대주전자재료, 배터리 본업 성장에 태양광 신사업까지…"높은 성장 잠재력에 주목할 시기"

"실리콘 음극재 고객사 확대 및 태양전지용 실버 페이스트 신규 수요 바탕 실적 개선"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11.05 08:22:47
"실리콘 음극재 고객사 확대 및 태양전지용 실버 페이스트 신규 수요 바탕 실적 개선"

ⓒ 대주전자재료


[프라임경제] 아이엠(iM)증권은 5일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기존 주력 사업의 성장과 태양전지용 소재 신규 수요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어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제시했다.

아이엠증권에 따르면 대주전자재료의 중장기 실적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전도성 페이스트의 안정적인 성장과 실리콘 음극재의 고객사 확대, 태양전지용 실버 페이스트의 신규 수요를 바탕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정원석 아이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를 주력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MLCC용 전도성 페이스트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공동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양산 경험에 따른 높은 진입장벽이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실리콘 음극재는 전방 산업의 어려움에도 주력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파나소닉을 통한 테슬라향 공급을 바탕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4분기부터는 삼성SDI 원형전지용 공급이 시작되면서 고객 기반이 확대될 예정이며, 2027년 46시리즈 배터리 생산 확대가 본격화되면 매출 증가세도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신규 성장 동력인 태양전지용 실버 페이스트에 대해서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미국에 각각 연간 100GW 규모의 태양광 제조능력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테슬라의 크리스탈 썬 프로젝트와 스페이스X의 텍사스주 기가셋 투자가 실제 양산으로 이어지면 금속 전극용 핵심 소재인 실버 페이스트의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실버 분말 내재화와 전극 페이스트 개발, 양산 경험을 보유한 동사가 유력한 공급 후보가 될 수 있다"며 "기존 주력 사업인 MLCC용 전도성 페이스트와 실리콘 음극재의 꾸준한 성장에 더해, 태양전지용 실버 페이스트 수요 확대에 따른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조언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