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하이마트(071840)가 이달 30일까지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가동해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하이마트 블프(블랙 프라이데이)'에 돌입한다.
고물가 속 이사 및 혼수 준비에 나선 소비자의 목돈 부담을 줄이는 한편, 가성비를 중시하는 1인 가구 수요까지 폭넓게 흡수해 연말 가전 시장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구상이다.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30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연중 최대 규모 가전 쇼핑 행사인 '하이마트 블프(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 롯데하이마트
6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핵심은 이사·혼수 타깃을 겨냥한 'LG 연말결산 페스타(FESTA)'다. 대형 가전을 2개 품목 이상 동시 구매할 경우, 품목 수에 비례해 최대 600만원에 달하는 다품목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수요가 집중되는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냉장고'와 '컴포트 통돌이 세탁기' 등 주력 모델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맞췄다.
결제 수단에 따른 혜택도 강화했다. 신한카드와 롯데카드 등 지정된 행사 카드로 'OLED 83형 TV',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결제하면 최대 200만원의 캐시백이 뒤따른다. TV와 사운드바, 혹은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등 특정 묶음 상품을 동시 구매할 때도 최대 34만9000원의 추가 캐시백을 얹어준다.
이와 함께 초특가 라인업인 '오픈런 대란템'을 전면에 내세웠다. 1인 가구의 취식 트렌드를 반영한 1L 소형 멀티쿠커를 비롯해 체중계, 헤어드라이기 등을 1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푼다. 다가올 한파에 대비한 세라믹 전기히터(2만9900원)와 가습기(1만9900원) 등 계절 가전도 파격가에 진열대를 채운다.
글로벌 가전 브랜드 라인업도 이목을 끈다. '해외 브랜드 대전'을 통해 가성비 TV로 꼽히는 TCL의 85형 이상 대형 TV와 이동식 TV를 동시 구매하면 30만원을 깎아준다. 생활가전 브랜드 마이디어의 세탁·건조기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무상으로 전자레인지를 증정하는 등 브랜드별 결합 혜택을 묶어 연계 구매를 유도한다.
이밖에 온라인 선착순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오는 15일까지 30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온·오프라인 각각 5000명, 1만명에게 배포하며, 삼성·LG 김치냉장고 등 시즌 필수 가전을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두고 "1년 중 하이마트가 가장 강력한 혜택을 집중하는 연중 최대 행사"라며 "구매를 미뤄뒀던 가전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장만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