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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퇴축술, 부작용 최소화 할 수 있나?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9.02.23 17:41:56
[프라임경제] 좀 더 날씬하고 ‘매끈한’ 종아리를 원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종아리성형’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종아리 성형술 부작용에 대한 뉴스가 간간히 보도되면서 종아리 성형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인식이 생긴 것도 사실이다.

특히 최근에는 언론에서 종아리성형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이슈가 되었다. 한 병원에서 종아리 근육을 퇴축하는 시술을 받고 부작용이 생긴 환자들이 병원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던 것. 성형시술은 모든 환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기 어렵다. 그렇지만 병원은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며 환자도 최선의 결과를 위해 신중해야 한다.

▲ 그렇다면 종아리 퇴축술은 무조건 위험한 수술일까?

종아리성형과 부작용 등에 대해 종아리성형전문인 리포미클리닉 이채영 원장의 도움을 받아 알아본다.

종아리퇴축술이란 종아리를 두껍게 만드는 소위 ‘알통 근육(비복근)’의 신경을 찾아 차단시키는 수술이다. 종아리퇴축술을 받으면 비복근을 발달시키는 신경이 차단되었기 때문에 근육이 점점 축소돼 좀 더 날씬한 종아리로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비복근의 신경만 찾아서 차단하면 간단할 것 같은 수술이 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일까?

이채영 원장은 “종아리의 비복근으로 가는 신경은 사람마다 그 위치나 분지 양상 및 개수가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일반적인 방법인 신경탐지기 만으로는 신경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몇 개가 있는지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며, “능숙한 시술자가 신경의 위치를 찾는다 하더라도 신경의 분지가 특이하거나 개수가 많은 사람들에게서는 자칫 신경을 놓치는 일이 발생한다”고 말한다.

종아리퇴축 시 신경을 놓치게 되면 수술 후에도 비복근이 제대로 퇴축이 되지 못하거나 다시 근육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잘못 시술하면 종아리 근육이 너무 짧아져 까치발로 생활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이채영 원장은 “종아리와 발목에 부종이 심하고 불편한 증상이 동반되는 정맥류가 있는 사람이 종아리퇴축술을 받을 경우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며 “정맥류가 있는 사람은 종아리퇴축 전 반드시 정맥류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종아리성형은 일반 성형수술과는 달리 다리의 미용적인 면뿐 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까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다리 혈관과 신경에 관한 다양한 임상경험,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가에게 치료받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 안전한 종아리성형을 위한 ‘미세초음파유도 종아리퇴축술’

종아리퇴축술전문 리포미클리닉에서는 최신 혈관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문제가 되는 신경을 정확히 찾아내 치료가 이루어진다. 이것을 “미세초음파유도하 종아리퇴축술” 이라고 한다. 초음파를 이용해 신경을 찾을 경우, 신경탐지기를 이용하는 일반적인 종아리퇴축술과는 달리 혈관 초음파 검사로 신경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리포미클리닉의 경우 한 단계 더 나아가 지방, 근육, 정맥류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종아리 트리플테라피’를 실시하고 있다. ‘트리플테라피’는 종아리퇴축술과 정맥류치료, 지방흡입까지 한번에 해결,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이채영 원장은 “정맥류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종아리퇴축술을 받을 경우 부종 등의 증상이 심해 질 수 있고, 지방흡입술과 병행 할 때 가장 ‘날씬한 종아리’ 결과가 나타났다.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여 최적의 시술법을 시행한다”고 말한다.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사회풍조나 아름다움을 위한 여성들의 욕구를 무시할 수는 없다. 많은 여성이 크고 작은 성형수술을 고민하고 선택하지만, 성형수술은 사람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따라서 부작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뿐 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과 미용적인 부분을 동시에 고려하여 시술할 수 있는 병원에서 시술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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