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오는 11일 고등학생들의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실시된다. 올 들어 처음 치르는 전국단위 시험으로, 특히 고3 학생들에게는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기회다. 3월 모의고사는 점수 자체가 아니라, 모의고사를 통해 드러난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대표 손주은)가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전후해 온라인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모의고사에 대처하는 수험생의 자세’도 제안했다.
시험 전- 프리체크(Pre-Check) 서비스, 시험 당일- 온라인 풀서비스 3월11일 시험 전까지 지난 해 3월 학력평가 기출문제와 해설강의를 다시 볼 수 있는 프리체크(Pre-check)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험보기 기능을 통해 직접 응시해 볼 수도 있고, 영역별로 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5개의 문제도 따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험 당일인 3월11일 저녁부터는 채점서비스를 통해 원점수는 물론,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수능 영역별 전문강사들의 꼼꼼한 해설강의도 무료로 서비스한다. 보통 영역별로 여러 명의 강사들이 해설강의를 올리기 때문에, 문제 접근법이나 출제경향에 관한 분석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다. 또, 개인별로 틀린 문제만 모아 해설강의와 함께 제공하는 ‘오답노트’ 서비스, 영역별 취약단원 분석은 물론 개인별 성적 정보를 종합한 ‘개인별 성적분석’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이 같은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데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용하므로 본인의 성적을 상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 모의고사에 대처하는 수험생의 자세 1. 본인의 취약영역, 단원을 확인해 실력보완 계획을 세워라 틀린 문제, 풀면서 헷갈렸던 문제들을 종합 정리하여, 어느 영역, 어느 단원의 문제들인지 꼼꼼히 분석해서 그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학습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야 한다. 시험을 통해 취약부분을 정확히 파악해 내면,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모의고사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진단하고 본인의 취약영역, 단원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흔히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모의고사는 여러 번 치르는 시험 중 하나일 뿐이며, 수능 준비를 위한 연습과정에 불과하다. 즉, 실전에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고3 수험생들은 이 사실을 명심하고, 시험을 통해 드러난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점검하는 데 매진해야 한다.
2. 모의고사 문제는 3일 이내에 반드시 다시 한번 풀어라 모의고사가 끝난 후 3일 이내에 꼭 다시 한번 천천히 문제를 풀어보라. 시험 당일에는 정답을 맞히는 데 열중했다면, 시험 후에는 출제의도, 문제의 유형을 유심히 관찰하고 생각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많은 입시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듯 모의고사 기출문제는 실제 수능에 가장 가까운 좋은 문제들이므로, 여러 번 반복해서 분석하고 익혀두는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를 생각하면서 꼼꼼히 풀어야 한다. 또, 맞힌 문제라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감으로 풀었다면 다시 한번 정독해서 풀어봐야 한다. 이때, 틀린 이유를 메모해 놓고 관련 개념을 옆에 정리해 두면 이후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번 복습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영역별(과목별) 백분위 성적을 꼼꼼히 관리하라 대학입시는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본인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경쟁자들과 성적을 비교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오면 백분위 성적을 꼼꼼히 관리해야 한다. 원점수나 표준점수는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백분위는 전체 수험생 중 나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나타내 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잣대가 된다. 3월 모의고사를 시작으로 영역별(과목별) 백분위 성적의 변화를 잘 관리해서 본인의 학습전략을 전략적으로 수정해 가야 한다. 백분위 성적이 계속 올라간다면 그 영역에 대한 노력의 결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제자리를 맴돌거나 떨어진다면 더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