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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고르기 전, 털 고르기 먼저

웨딩 시즌 맞아 제모 서두르는 예비 신부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9.03.13 16:58:57
[프라임경제] 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웨딩시즌이 다가오며 여행사, 예식장, 스튜디오 등이 성수기를 앞두고
   
잔뜩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이와 함께 피부 케어와 제모를 위한 시술 상담도 부쩍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결혼식의 꽃’이라 불릴 만큼 신부는 결혼식에서 최고의 관심대상이다. 그래서 결혼을 앞둔 신부들은 크고 작은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예민해 진다. 그 중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분이 피부관리와 제모이다.

▶ 결혼식의 꽃, 신부의 제모는 필수

털이 있다고 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결혼식과 같은 큰 행사를 앞뒀을 때, 털은 큰 걸림돌이다. 신부가 돋보이는 결혼식에서 팔이나 겨드랑이에 털이 거뭇거뭇하게 나있다면 그것만큼 흉한 일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결혼식을 앞두고 왁싱크림이나 면도기를 사용하여 제모를 할 수도 없는 일이다. 겨드랑이나 팔을 제모한다고 해도 금방 털이 다시 자랄 수도 있고, 대부분의 신부들이 결혼식 전에 제모를 신경 쓸 만큼 여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미리 제모를 하여 시간 낭비도 줄이고 스트레스도 경감시키기를 원하고 있다. 그래서 여성들이 눈을 돌린 것이 바로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와 같은 간편한 시술이다.

소프라노 레이저 영구제모는 다이오드 레이저를 사용해 피부 속 멜라닌색소에 열을 가해 모근을 파괴함으로써 털이 생성되는 연결 고리를 끊어준다. 또한 빠른 시간에 보다 넓은 부위의 시술이 가능하며 제모시술과 동시에 쿨링 작용이 이뤄져 통증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연세J클리닉 주재훈원장은 “영구제모의 효과를 위해서는 시술을 4~5번 정도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개인차가 있지만 1회 시술로 약 30%정도의 털이 제거되고 6~8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시술받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주 원장은 “결혼식을 위해 제모를 한다면 가급적 5~7개월전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며 늦어도 3개월 전에는 시작해야 영구제모는 아니더라도 깔끔한 피부 상태를 만들 수 있다”고 귀띔했다.


또한 소프라노 제모는 시술시간이 짧아서 결혼을 앞두고 바쁜 예비 신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장여성들 사이에서도 ‘런치테라피(Lunch Therapy)’라 불리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시술을 받는 이들이 많다.

단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빛나고 싶은 욕심은 여성들만의 특권 중 하나이다. 그 특권을 당당하게 즐기기 위해서 제모는 꼭 필요한 필수아이템이다. 올 봄, 활짝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주목받는 신부가 되고 싶다면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로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자.


(도움말 : 연세J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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